서울은 아니고 대학을 100만명 정도 사는 도시로 오게 되었는데
사람이 많다보니 이상한 사람 진짜 많은 느낌
나 만명 정도 되는 곳에서 사는데 동네는 또 엄청 커서 인구밀도가 많이 낮았다 말야?
이상한 사람 본 적 진짜 없어 걍 남한테 무관심 느낌으로 살았어서 좋았는데
여기 오니까 아예 못 느끼던 시선, 틱틱 되는 성의 없는 태도 같은 거에 예민하게 살아가니까 좀 힘듦...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