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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NO LIMITS, AMAZING LANDERS🚀 가을 야구도 가고 감독도 경질하.. 2885 09.22 13:5013803 0
SSG 박지환ㅋㅋㅋㅋㅋㅋㅋㅋㅋ12 09.22 14:41297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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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공 쳤다 하면9 09.22 20:12250 0
SSG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악!!!!!!!!!!8 09.22 15:51279 0
나 왕감 추팔 좀 해도될까..1 09.20 15:19 54 0
현실적으로 봤을 때 경질 가능성 있을 것 같아?8 09.20 15:16 632 0
난 왕감보고 느낀게 감독은 여기서 코치해본 사람 써야되는거 같음3 09.20 15:10 99 0
. 4 09.20 15:09 137 0
프런트가 다시 모셔올 사람들 09.20 15:05 55 0
진짜 말 좀 조심하자3 09.20 15:05 141 0
프런트는 들어라 이건 꼭지켜7 09.20 15:01 298 1
뭐? 6위를 하면 감독도 경질되고 내년 홈 개막전도 가능하다고?1 09.20 14:54 88 0
갑자기 왕감 너무 미안하지만 보고 싶음3 09.20 14:44 105 0
6위해도 되니까 가을야구 가지마2 09.20 14:40 70 0
남이 버린거 주워온 프런트는 빠르게 이번주에 경질기사 줘라1 09.20 14:26 68 0
오늘 우취되면 이경기 며칠로 편성되는거야?1 09.20 14:01 135 0
다들 팀배팅하지마 09.20 14:00 69 0
난 다음 감독 찜도 해놨는데4 09.20 14:00 201 0
아 진짜 덥네5 09.20 13:59 63 0
일단 8패만 해주라5 09.20 13:56 80 0
전패 조건2 09.20 13:56 39 0
스찌를 사랑해볼까 얘들아5 09.20 13:56 79 0
일단 개인 기록들 지키면서 지도록 해2 09.20 13:52 65 0
우리가 오직 순위 때문에 감독 자르란건 아니지만 3 09.20 13:49 1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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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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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w.1억 인생에 재미 하나 찾지 못하다가 죽으러 인적 드문 산에 왔더니만, 웬 남자 비명 소리가 들리는 곳에 왔더니 조폭들이 판을 치고 있더라니까."……."이런 광경을 또 언제 보겠어. 나보다 조금 더 큰 나무에 몸을 숨겨서 핸드폰을 켜 동영상을 찍으려는데 아뿔싸 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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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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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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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w.1억 회사에서 이준혁과의 여행에 대해서는 나의 사생활이니 알아서 하라고했다.대표님이 사고만 치지 말라고는 하시는데..'하긴 ##주효가 가서 사고칠 게 뭐 있겠어 ^^'라는 말을 덧붙였고, 나는 또 기분이 좋아진다. "흐음.. 3박4일인데 짐이 너무 많은가 싶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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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