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알았던 친구들과 생활하는 환경도 달라지고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들다 보니 점점 날을 잡기도 힘들어지고, 다들 성향이 다르다보니 (연락, 전화 빈도 수 등)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되는 것 같네..
평소 시덥잖은 연락을 잘 안 하는 편이라 최근 가까웠던 친구 둘이랑 좀 멀어진 것 같아서 현타 옴 .. 둘이서 내 뒷얘기 한 거 어쩌다 알게 돼서 이제 셋이서 별로 보고 싶지가 않음 ㅎ 자기계발이나 열심히 해야지 싶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