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취업하고 한달만에 짤려서 우울증 생겨서
우울증약 먹었어 근데 내가 약을 꼬박꼬박 안챙겨먹고
술까지 마셔버려서 부작용이 엄청 심하게 왔어 ... 수면장애랑 ㅈㅅ충동 엄청심하게 드는거 ㅜ
그래서 동생이랑 엄마 앞에서 우울+불안 증세 보이고
난리치고 소란피워서 구급차까지 왔었어
지금 다시 엄마랑 다른 병원가서 약 먹으면서 치료중인데 나진짜 죽을죄 지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