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677l

지금 직무 버릴까 하는데...

경력 인정 되려고 N년 버텨봤는데 갈수록 내 진로가 아닌 것 같다

너무 늦게 깨달았어

그래서 다른 직무를 알아봐야 하는 상황인데

도전이 무섭네 하..



 
   
삭제한 댓글
(글쓴이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4개월 전
글쓴이
그럼 네 생각은 어때
계속 경력 채워 나가는게 맞다고 봐?

4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개월 전
글쓴이
냉철한 의견이군 고맙다 ㅋㅋ
4개월 전
익인20
넌 평생 그렇게 살아
4개월 전
익인2
나 서른에 공겹 때려치우고 가게 차렸어 !! 그땐 8시간 책상에 앉아있는게 고역이었는데 지금은 12시간 일해도 행복해 하나도 안 늦어!!!!!
4개월 전
글쓴이
대박 근사하네..
부모님은 내가 앉아만 있지 말고 서서 일하는 (좀 더 활동적인) 업무를 했음 좋겠다고 하더라고...
나 아직 뭘 해야 할지 못 찾았는데 무작정 시작해도 괜찮을까

4개월 전
익인2
당연하지당연하지!!!!!!! 나능 공겹 나올때 욕 옴청먹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저것 해보자
4개월 전
글쓴이
고마워
좀더 긍정적으로 생각해볼게

4개월 전
익인6
오어떤거해??
4개월 전
익인19
멋있다
4개월 전
익인3
난 32에 새 분야 다시 시작해!
4개월 전
글쓴이
도전이 무섭지 않았어?
나는 도전하려는 것이 무서운 것 중 하나가 자취를 하고 있다보니 새 직업을 구할때까지 안정적인 생활이 어렵다는 거...

4개월 전
익인3
응 무섭기도 했는데 더 늦으면 못해볼거같아서
지금도 분야에대해 알아보고 그러고있어

4개월 전
글쓴이
대단하다 나를 잘 알고 내 성향에 맞는 길을 개척해 나간다는 건 나에겐 쉽지 않던데..
멋있다 너

4개월 전
익인3
아냐익아ㅠㅠ나 나에대해서도 잘모르고 실패도 했었고 그래서 확신도 없는데
갑자기 도전하게된거야
너도 시작하면 할수있어!

4개월 전
익인14
3에게
혹시 어떤 분야로 생각중이야?

4개월 전
익인3
14에게
아직 확실하지는 않지만
예술계쪽이야!
사업하고 싶기도하고..

4개월 전
익인4
다시시작해 안하면 미련남고 결국하게되어있어
4개월 전
글쓴이
맞아 뭔가 ... 결국 하게 된다면 이왕이면 이른 나이에 하는게 좋다고 생각이 드는 중...
뭘 해야 할지 찾는게 너무 어렵다 10년하고 N년째 못찾고 있다 ㅋㅋㅋ

4개월 전
익인5
하고싶은거 있어,? 몰라도 대충 찾아보고 관심있는 분야는 있을거아니야
4개월 전
글쓴이
나 하고싶다기 보다는 신기하다? 라고 생각한 것 중에 하나가
메타버스 관련된 업종이었어 요즘 유행하잖아
내가 이런 류의 인터넷 방송 보는 것도 있어서 관심분야가 맞는 걸 해봐야 하나 이런 생각도 하고 있었지
근데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것 같아서 이것도 고민중..

4개월 전
익인7
뭐든 가능 대학도 들어가도됨
4개월 전
글쓴이
맞아
예전에 나 대학생 1학년때 서른살 언니 같은 학번으로 입학한 적 있었지...
맞아 뭐든 할 수 있지

4개월 전
익인7
화이띵! 내 또래라 반갑고.. 나듀 하고싶은거 다하고있어 ㅋㅋㅋㅋㅋ 직장도 꽤 오래 다녔고 ㅎㅎㅎ 전공 직장경력 다 버리고 새로하기 딱인 나이더라.
4개월 전
익인8
뭐든 가능
4개월 전
글쓴이
고맙다..!
4개월 전
익인9
나 36인데 진짜 다~ 할 수 있는 나이야
제발 주춤하지말고 하고싶은 거 다 도전해보길

4개월 전
글쓴이
나 일단 뭐든 해보려고 직업심리검사 돌려보고 있어 ㅋㅋㅋㅋ
고마워

4개월 전
익인10
나는 돈 먼저 모으고 대학을 나중에 가는 케이스거든 30에 시작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해
4개월 전
글쓴이
고마워
대학을 다시 다녀보겠다는 선택지는 없었는데... 한번 이것도 고려해볼게

4개월 전
익인11
와 나도 그래 서른인데..
근데 이 직무가 안맞아서 버렸는데 새로하는 것도 안맞으면 어쩌지 걱정됨
그리고 나는 아직 하고싶은 것도 없어 그냥 막연히 하루종일 앉아서 하는 일이 싫다 이거 뿐이야

4개월 전
글쓴이
너곧나...
나도 지금 그런 마인드여서 뭐라도 해야할 것 같아가지고...
지금은 직업심리검사 돌려보고 있어
근데 여기에도 와닿는 직업이 없으면 어떻게 되는거지...?ㅋㅋㅋ

4개월 전
익인12
적성에 안 맞아서면 30살에라도 이직하는 게 나음 요즘 평생직장이니 평생직종이니 하는 개념 많이 없어져서 28~32 사이에 직종 옮겨서 이직하는 경우 많엉
4개월 전
글쓴이
맞아 다들 그렇다고는 하는데...
내가 아직 뭘 시작할지를 정하지를 않은 상태에서 지금 직종을 벗어나려고만 하니까...
직업에 대한 애정도 없어지고 번아웃도 최소 1년 이상 와버린 느낌이랄까 ㅎㅎ

4개월 전
익인13
나도 그런데.. 심지어 새로운 쪽이 불안정적이라 고민중이야
4개월 전
글쓴이
맞아 나도...
얼마나 버는지도 몰라 심지어 그만큼 눈에 보이는대로 해보고만 싶다... 라는 막연한 생각뿐

4개월 전
글쓴이
이래놓고 안할거 같아서 더 그렇다...ㅠㅠㅎㅎ
4개월 전
익인15
난 서른에 대학 다시 준비중 ㅜㅜ 전공을 몇번을 바꾸는지 휴..
4개월 전
글쓴이
궁금한게.. 대학 입학비는 미리 벌어두고 시작하는거야...?
아니면 은행의 힘을 조금 빌려서?
전공을 계속적으로 바꿀 수 있는 멀티가 되는건 좀 부럽다...ㅠㅠ

4개월 전
익인15
일단 의대 생각중이긴한데 의대 붙으면 부모님이 학비는 지원해주신다고 해서.. 염치없지만 ㅠㅠㅋㅋ
4개월 전
익인15
전혀 부러운게 아니야.. 난 스무살때부터 원하는대학 원하는전공 들어가서 칼취업한 친구들이 부럽다.. 왜이렇게 난 정착을 못할까 ㅜㅠ
4개월 전
글쓴이
그 만큼 도전정신이 강해진거지 멋지다
나는 쉽게 대학도 들어가고 취업도 쉽게 했는데 나 자신을 알지 못해서 물경력 투성이에 방황중인걸 ㅠㅠ

4개월 전
익인15
얼마전에 나 졸업한 대학교 선배랑 밥먹었는데 나 대학 다시 준비한다니까 엄청 한심하다는 식으로 말해서 상처받았는데.. ㅜㅜ 쓰니가 그렇게 말해주니까 넘 고맙다!! ㅠㅠ
4개월 전
글쓴이
15에게
나도 얘기 들어줘서 고맙지
주변에 얘기할 곳도 없어서.. 요리조리 고민중

4개월 전
익인15
글쓴이에게
뭔가 서른에 새로운 도전을 한다는 말을 하면 특히 여자면 시집이나 갈것이지 뭐하러 그러고 있냐는 시선을 받는거같기도해.. 내주변엔 그런사람들만 있어서 그런가 ㅠ 그래서 보란듯이 잘되고싶은 마음뿐 ㅠㅠ 쓰니도 나이땜에 눈치보지말고 원하는바 꼭 이뤄!

4개월 전
익인16
나도 서른에 학원다니고 새직종에 다음주부터 출근해!
4개월 전
글쓴이
미쳤다...
나도 학원 다니고서 빠르게 취업하고 싶은데...
근데 내가 지금 직종이 학원 다니고서 시작한 곳인데 물경력 채워졌거든
동일하게 될까봐...하 ㅠㅠ

4개월 전
익인16
흐음..혹시 무슨 직종인지 물어봐도 될까?
4개월 전
글쓴이
난 개발직군이야
전공도 이 분야였는데 그 당시엔 관심 없어서 전공 안 살리고 다른 곳 취업했다가
나중에서야 역시 기술직이지! 하고 재도전해서 취업한 거였거든
근데 점점 한계가 느껴져

4개월 전
익인17
40살 되고 30살 다시 돌아보면 진짜 좋은나이였구나 싶을걸
4개월 전
글쓴이
그치
지금도 20살이 좋았지 이러고 있는걸 ㅋㅋㅋ

4개월 전
익인18
너무 좋은 나이
4개월 전
글쓴이
머리로는 아는데 왜 항상 시작이 어려운지 ㅎㅎ 고맙다
4개월 전
익인21
난 30 남익인데.. 넘 비슷한 고민이라 ㅠㅠ
슬프다..

4개월 전
글쓴이
너도...?
나도... ㅋㅋㅋ
내가 본가에 거주중이었으면 덜 고민했을텐데 캥거루족이 될지언정 안정적인 생활은 가능하니까..
근데 난 자취중이라 ㅠㅠ 그게 안되거든 더 고민이야

4개월 전
익인20
와 나 이 글 보고 다음글 클릭한게 빠니 얘기야...ㅎ https://instiz.net/pt/7532070 이거봐 뭐든 늦은건 없어
4개월 전
글쓴이
아 ㅋㅋ 맞아맞아 나도 이거 봤어
멋지더라

4개월 전
익인22
나도 뭔갈 시작하고싶은데 뭘해야될지를 모르겠어...
4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초록글 시간 · 조회 · 추천 · 인기 · 스크랩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딸 이름으로 예거 어때?302 09.20 23:3624268 0
일상 대체 어느 지역이 시원한거니,,,201 10:1117666 0
일상요즘 잼민이들 진짜 안맞고 자란 티가 남116 13:251805 2
야구🫂 호록 게임 🫂 240920 2096 09.20 22:0115929 0
이성 사랑방/연애중직설적인 남익임 궁물 ㄱㄱ315 0:1624164 0
와 이라면 뭐냐 내 인생라면이다41 09.20 20:05 1287 0
부모님은 내가 지금이 마지막 기회라는데 …. ㅎ 66 09.18 18:29 1226 0
얘들아 괄사하지마42 09.19 16:04 1836 0
친구없는 직장인들은 무슨 낙으로 살아 53 09.20 18:28 604 1
일본 여행 5번 가고 깨달은 점(주관적)94 09.19 21:48 1204 0
나 진짜 살 많이 뺌 40 141 09.20 11:01 1573 6
(약후방) 젖꼭지 주변의 털!!!!!!!!!!! 나만 이래?157 09.18 22:45 9595 0
다이소 신상 구경하는데 미쳤다 진짴ㅋㅋㅋㅋㅋ39 09.20 13:00 1491 2
헬스장 구데기 멘트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41 09.18 19:09 1146 0
진짜 가슴 골반 어려운거 바꾸려고 하지말고 옆구리 운동하자23 09.18 18:11 1138 0
노력으로 얻을 수 없는 것들이 유행하는 것 같아28 09.18 14:34 1188 0
주정차위반 고지서왔는데 너무 화난다..250 09.19 14:58 74160 2
9-6 안하는 직장 어딨어?? 제발63 09.19 16:16 803 0
드라마 하나만 보고 공부해야겠다 했는데 미친듯 잘못 골랐음17 09.20 14:09 712 0
우리 엄마가 아빠 수입 넘어서 억대로 번다15 09.18 23:12 959 1
다들 이런 인스타 스토리 보면 뭔 생각들어382 09.19 03:02 48598 0
올해 시술 엄청 많이함..40 09.18 11:20 696 1
일하면서 실수 줄인습관들4 1:23 349 0
이성 사랑방/이별 달이 너무 예뻐서 못참고 연락했는데…109 09.19 20:52 41317 5
비요뜨 초코링이랑 겁나 똑같음 짱맛있다5 09.20 16:32 363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thumbnail image
by 콩딱
"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thumbnail image
by 콩딱
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
thumbnail image
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는 중학교 2학년 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