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지방사립대 문과 2년다녔어 지금 학과 공부는 솔직히 잘 맞거든 개인적으로 재밌어 하지만 굳이 이 대학이 아니여도 혼자 공부할 수 있는 분야라도 생각한지 꽤 됐고.. 사실 꿈이 예체능이여서 관련 과가 있는 전문대로 가고싶어졌어 그리고 지방에 있는게 싫어서 항상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거든ㅠ
2년다닌거 아깝긴한데 지금이라도 서울에 있는 전문대로 편입해서 1년반 더 다니는거..(입시요강 다 살펴봤어) 진짜 지금 진로고민이 너무 들어서 글 올려ㅜ
작년에도 관련 예체능과 들어가려고 학기 중에 입시보고 합격했는데 현실을 생각해서 포기했었거든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난 그 쪽으로 가고싶어 흑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