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알아가는 단계인데 구단에서 김대한한테 거는 기대가 컸구나

🌳위키 보는데 두산베어스 역사상 최초로 신인 첫해에 응원가 만들어 준게 김대한이라고 되어있더라

난 요즘 모습만 봤다보니 그정도인가 싶은데 믿음에 보답하는 야구 했으면 좋겠다

고교시절에는 투수도 했다던데 지금은 투수 전향하기엔 늦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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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뿐만 아니라... 팬들도 기대하고... 선수들도 야수할지 투수할지 긴장?하고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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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누구보다 관대하게 기다려주고 애정 듬뿍 준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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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건 아닌데 투수로 성공하는 것 보다 타자로 터지는게 더 빠를걸.. 우린 지금 투수보다는 야수가 문제라.. 대한이가 터지긴 해야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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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입단을 투수로 해서 타자전향하지 않았어...? 그래서 시구때 폭투한거보고 감독님이 물 뿜었잖어... 투수보다는 야수쪽이 급하긴해서 굳이 투수로 다시 전향하라고 하진 않을 것 같아ㅜㅜ 솔직히 대한이가 기회도 많이 받고 경치 먹이면 잘하겠지 기대했던거에 너무 못미치고 있긴해... 그래도 최근 기록은 너무 실망스럽지만 1군에서 얼굴보니까 반갑긴하더라ㅜ 제발 터져서 오래오래 보고 싶은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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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입단 한참전부터 두대한이라고 하면서 엄청엄청 기대 많이했었어...지금 이렇게된 것도 화는 나는데 엄청 속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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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은 특히나 야수는 무조건 2군에서 묵히고 올리던 두산이 개막식 엔트리에 넣었던거부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