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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21l

예전에 좀 싸게 나온 상가 건물 꼭대기 층 집에서

살았거든? 아빠가 원래 집 진짜 꼼꼼하게 따지는데 뭐에

홀렸는지 모르겠지만 그 집에 갑자기 살게 돼서 계약하고 바로 들어갔어 근데 집에 하자가 넘 많은거야

물이 새기도 하고 이게 아무리 상가 건물이라도 뭔가 집이 아닌느낌? 집이라 하면 좀 포근하고 내 집이다 하는 느낌이 있어야 하는데.. 겉만 집이고 그냥 누울 수 있는 정도의 건물인 느낌이었어 내가 살다가 가위 눌린적 없는데 한달에 5-6번은 가위에 눌리고 막 괴로웠는데 이유는 알지 못하지만 그 집에서 6달정도? 살다가 다른집으로 이사갔단 말야 근데 딱 어제 6년 지난 지금 꿈에서 그 집에 다시 찾아갔다가 내 방 문을 연 순간 귀신의 형태는 아니었지만 서늘한 공기가 날 감싸면서 딱 가위에 눌림.. 그 집은 대체 뭐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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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기분나쁘다..그집
22일 전
익인2
그거 진짜 있을 수도 있어
나도 이전에 살던 집 이상하더라
내가 싱글침대에서 자는데 자다가 눈 뜨니깐 내 옆에 시꺼먼 뭐가 나랑 맞붙었는데 등 돌린 채로 있어서 화들짝 놀람
눈 감았다 뜨니깐 없더라
그래서 아 내가 자취한지 얼마 안돼서 엄마가 옆에 있다고 헷갈렸나 하고 잤어
근데 몇달 뒤에 자다가 눈을 떴는데 내가 몇미터 떨어진 곳에서 나를 바라보는채로 눈을 뜬거야
나는 자고 있고 전처럼 내 옆에 사람같은 시꺼먼 무언가가 저번과 똑같이 등 돌린채로 누워있더라..
진짜 섬짓했어
그걸 늘 생각하던 것도 아니고 까먹었는데 갑자기 그런 경험을 했어

2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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