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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08l

수도권 기준 요즘도 대병이나 종병 근무 환경이 이래? 앞으로 바뀔 가능성은 없는거야?

캡 쓰고 일했던 시절이면 얼마나 옛날이야? 그때 사람들하고 일하면서 태움? 스트레스 겁나 받았고 식사도 잘 못해서 20kg나 빠졌었대. 그렇게 일해보니까 혼자인게 좋으시다 그러고... 근데 대화 잘 하시고 우울한 분위기인 분은 아님. 그리고 다른 분은 3차 대병 중환자실에서 90년대 중후반부터 10년 일하셨는데 겁나 빡셌다고... 환자 1~2명인가 그러셨다는데 이분도 근무 동안에 식사 잘 못하셨고 출산으로 관두셨다네. 지금은 두분 다 조무사 학원 수업 강사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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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웅 ㅡㅋㅋㅋㅋㅋㅋㅋㅋ
4개월 전
익인2
캡 썼던 시절 내가 알기론 80년대인가 90년대 초인가 그럴껄?
지금은 그나마 밥 먹을 수 있으면 먹게 해주려는 곳도 있어 물론 10분 이내로 먹고 와야하는 수준 태움 하는 사람들은 그 전보다 너네는 편해졌다 이러는데 이제는 뺨 때리고 머리 때리고 신체적으로 증거 남고 하면 경찰서 가거나 원내 징계 이러니까 그렇게 못해서 그래ㅋㅋㅋㅋ 말로 하고 간단한 신체 터치 정도는 있을 수 있음 어깨 툭툭 민다던가 머리 툭툭 친다던가 하는 수준으로 강도가 낮아져서 그렇지 태움은 여전함 솔직히 법적으로 병원에 강제로 인력 배치 강요하고 노동 환경 바꿔야한다고 강하게 나가지 않는 이상 안바뀔 듯

4개월 전
익인3
22... 우리는 밥은 15분만에 먹고 오게 해주고 신체적 폭력은 없는데 타겟 잡아서 앞이든 뒤든 엄청 욕하고 언어적 비언어적으로 폭력 행사함...ㅋㅋ 툭툭 치기도 하고 태움은 아직도 있어
4개월 전
익인4
ㄷㄷ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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