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기가 2개 있음
1. 외할머니가 집이 너무 못살아서
대학 보내고싶었는데 못보냈다고 한스럽다 하시니
나이먹고 대학 가심
2.아빠가 엄마한테 툭하면 야간고졸주제에 라고함
근데 아빠도 야간만 아니지 고졸임..;
엄마는 그때마다 빡쳐서 니 동생은 중졸이잖아로
맞받아침
그래서 30넘어서 대학가셨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