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 엄마몰래 옷 버렸는데 그걸 쓰레기장에서 가져옴

진짜 미치겠다 그리고 엄마하고 나하고 사이즈 다른데 나한테도 작은걸 입겠다고 욕함

[익인1]

그거 뭐지 저장성 어쪄고 그런 단어 있던데
ㅠㅜ

[글쓴이]

그거 맞을걸 강박증 근데 자기는 죽어도 아니래
버리고 오니까 폭언 들음

[글쓴이]

스타킹도 가져오고 가방도 가져오고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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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스타킹 신으면 알러지 나서 10년 넘어서 버린거야 가방도 5-6년 되서 취향 변해서 버린거야

[글쓴이]

사이즈 미스인 옷 버렸는데 그것도 가져옴.. 걍 그릇도 20년된거 있어

[익인3]

담부턴 헌옷수거함에 넣거나 기증해야겠다

[글쓴이]

헌옷수거함에 넣고 그거 관리 아저씨한테 (밑에집) 열어달라고 함

[익인4]

우리엄마도 그래서 나 옷 버릴때
가위로 쭉 찢어서 버리고
화장품도 다 써서 버린건데 자꾸 다시 꺼내서
외출할때 밖에 쓰레기통에 버렸었어
지금은 집나와서 거의 안보고사는데 너무좋아

[글쓴이]

그릇은 진짜 어떻게 하니
전자제품..

[익인5]

헌옷수거함이런데 넣는게아니라 쓰레기행이면 그냥 담부턴 가위로 잘라서 버려

[글쓴이]

헌웃수거함에 넣고 그거 관리하는 아저씨한테… 열어달라고함

[글쓴이]

최소 8년은 안쓴 종아리 마사지기 버린다고 하니까 자기 사용한다고 하는데…

[익인6]

그 봉투를 밖에서 해체하는거야..?

[글쓴이]

ㅇㄷㅇ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