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예전부터 같은 문제로 연락이 잘 안 됐던 적이 있어서 내가 불안해하는 경향이 있거든 잇팁이라 연락을 진짜 잘 안 하는 것도 있음 (연락 안 되는게 이성문제나 술 때문은 아님) 내가 그걸로 걱정하고 스트레스 받아하는 거 애인도 아니까 원래 연락에 큰 의미 두지 않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좀 더 노력하려는게 보이는데 아무리 노력해도 내가 원하는 만큼은 못 따라옴.. 근데 나도 애인이 노력하는 거 아니까 많이 안심하고 신뢰를 쌓아서 나아진 상태였거든 근데 오늘 또 연락이 안 돼서 불안한 마음에 걱정돼서 전화 몇통 걸어보고 그랬는데 잇팁들 쓸데없이 걱정 많은 거 질려하지?ㅜ.. 집착처럼 느낄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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