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Amp.html?idxno=51890
특히 이부분 공감이되네ㅋㅋ..
각 나라들은 어떤 식으로든 대응했다. 스웨덴은 노사정 대타협으로 노동시장 제도를 뜯어고쳤고, 프랑스는 국가가 전면에 나서서 다양한 가족 형태를 장려했다. 아예 미국처럼 이민을 받아 인구 위기를 해결하는 나라도 있다. 가장 최악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 한국은 어떤가. 뭔가 바뀌어야 된다고는 다들 생각하지만, 어느덧 ‘체제 전환을 위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없는 사회’가 됐다. 연금, 건강보험, 재정 등 거의 모든 의제에서 그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