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우울증이 심해지거나 하진 않는다?
시체도 매일보고 항상 울적한 분위기에서 일하는데
그게 내 개인감정으로까지 연결되진않아
오히려 우울증이 나아지고 있어
상담사선생님도 오히려 죽음을 더 가까이 접하니까 쉽게 생각하지 않게 되면서 나아지는거같다고 하던데 정말 이유가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