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714l 5

진짜 저렇게 심하게 스트레스 받을 필요는 없었다는걸 느낌 ㅠ 물론 그땐 ㄹㅇ 모름 1~2년이 엄청 큰것처럼 보이지만 진짜 그렇게 큰 거 아님…. 그렇다고 설렁설렁 취준해라 이건 절대 아니고 빨리 하면 당연히 좋지만 엄청나게 스트레스 받고 죽고싶다 이런 생각도 안 해도 된다는거…. 20대로 돌아가면 말해주고싶음


이런 글은 어떠세요?

 
   
익인1
위로 받고 갑니다.. 요즘이 절정이었어서
25일 전
익인2
고마워 흙흙ㄱ....... 위로받습니다2222
25일 전
익인3
몇살 때 취직했니…ㅠ
25일 전
글쓴이
28살 첫취업 하반기였어
25일 전
익인4
나 27인데… 조급하먄서도 내가 할 수 있을까 싶고.. 흑륵 자격증 공부 중인데 공부도 넘 하기 실타 ㅠ
25일 전
익인5
ㄹㅇ 27살때 난 보통 취업하는 다른 25살들보다 두살이나 많으니까 나이 엄청 많게 보겠지ㅠㅠㅠㅠ 이러고 살았던거 지금 생각해보면 그럴 일 아닌데 그땐 모르니까 엄청 걱정했던거 같아.
25일 전
익인5
스트레스 그렇게까지 받을 필요 없었는데... 지금 돌아보면 와 내가 27살이었네 그런 생각 들 정도로 저 나이 어리게 느껴지는데ㅋㅋㅋ큐ㅠㅠㅠ 그땐 왜 그랬나 몰라.. 근데 이게 어쩔 수 없는거 같아. 남들이 나이 안 많다 괜찮다 해도 본인이 그냥 정병 씨게 먹어봤다가 몇년 지나고나서 아 나 헛짓했구나 느껴도 보고 그래야돼ㅋㅋㅋ 다 인생 살면서 배우는 점 중에 하나인듯.
25일 전
익인5
결론은 27살 여러분.. 아니 걍 20대인 애들아 부럽다구
25일 전
익인6
27살 장기취준생 위로받고 갑니다ㅠㅠㅠㅠ
25일 전
익인7
힝 고마워ㅜㅜㅜㅜ
25일 전
익인8
공시하다 취준중인 26살인데 주변 다 취직해서 너무 조급하고 엄마아빠 볼 면목도 없고 매일매일 잠이 안오는데 조금 위로가된다…ㅠ
25일 전
익인14
나도...
25일 전
익인9
너무 힘들었는데
위로가 된다 고마워

25일 전
익인10
26살인데 아무 스펙도 없어.... 지금부터 준비한다쳐도 28상반기에나 서류 넣을 수 있는데 괜찮을까.....
25일 전
익인11
저걸 꼭 지나고서야 알게되니까 그게 답답함 나도 그랬고 휴
25일 전
익인12
재수 삼수도 마찬가지야.. 이왕 해야할거 스트레스 덜받자규
25일 전
익인13
감사합니다... 요새 또 불안한 마음 올라오고 있었는데 ㅜ
25일 전
익인16
혹시 취준할때 부모님이랑 같이 살았어? 이때 자취하는거 어떻게 생각해
25일 전
익인17
요즘 진짜 매일 우는 중인데ㅜ 위로받고갑니다 나두..
25일 전
익인18
너무 위로된다 정말 고마와요,,
24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한국이 아니시네요
이런 메뉴는 어떠세요?
익명여행 l 익외거주
카테고리
초록글 시간 · 조회 · 추천 · 인기 · 스크랩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뱃살 있는 애들아 제발 크롭 자제해주라...194 06.14 20:4336133 1
일상 나 방 많이 더러워? 아빠가 방 더럽다고 나가서 살라는데163 06.14 19:1212563 1
야구/알림/결과 2024.06.14 현재 팀 순위133 06.14 21:5819118 0
일상 이런건 머글 눈이 정확하댔어..162 06.14 21:0718419 0
이성 사랑방여자들은 동갑 남자를 제일 좋아하지않아?81 06.14 22:4117722 0
우리동생 자폐아인데 오늘 산책하다가31 06.14 21:31 849 33
우리 언니 배달기사랑 결혼해서 공무원 만듦..293 06.14 14:15 80107 32
지진나면 다이소 어떡해?????????????????????????381 06.12 08:51 100387 13
할머니 밖에서 텀블러 받아오셨는데 내가 손녀로서 너무 부끄럽더라... 47 06.14 13:00 1286 10
땀부자익들...곧 한여름 시작인데 다이소에서 이거사라..54 06.14 01:09 1378 9
몇 달전에 취업했는데 요즘 너무 행복해25 06.12 23:28 665 9
97 98 99 00들아 너네 삶의 낙이 뭐야????510 06.13 19:42 48676 8
정보/소식 [단독] "아픈 아이 호흡기 어떻게 떼나" 아동병원 130여곳 파업 불참22 06.13 16:48 1036 8
와….. 내 친구들 결혼 못해서 지금 난리남459 06.12 22:04 80610 8
50대 후반 엄마가 말해주는 친구관계27 06.14 00:44 710 7
와 ㅌㅇㅌ 야동 맘찍계 팔로잉해놨었는데 351 06.13 23:58 87209 7
본인표출 29년 인생 첫 자취 시작함....40 99 06.13 13:16 1127 7
개인적 소신 밝힘: 주식은 해야된다47 06.13 00:07 950 7
6.25가 남침인지 북침인지 모르는 애들아35 0:07 1099 6
주식/국내주식 주린이 필독6 06.13 20:02 1699 6
근데 자기관리 하는 건 진짜 30대부터 티나는 듯104 06.13 09:16 2819 6
일본 살이 2년째 여름에 일본오면 양산이랑 이거 필수로 사f수정)29 06.13 00:07 923 6
스킨케어 과정 다 바꾸고 피부가 개가티 부활함20 06.12 21:45 862 6
진심 꽃집에서 나는 풀냄새같은 향수 없나93 06.12 08:05 1275 6
냄비에 곰팡이 폈다는 글에 달린 아주머니들 댓글 진짜 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27 12:15 70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