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아들...
롤드컵 본다고 폰 조용히 켜서 조용히 보고있는것도 귀엽고..
피파 퀘스트 깬다고 폰 켜서 열심히하는것도 귀엽고..
이상한 딴짓거리 안하고 조용히 게임 열심히하는 아들같아서 귀여움..
게임만 열심히하는게 순하고 귀엽지않음?
밖에서 이상한짓거리 하는것보다..
저런거 한다고 나랑 하는 데이트에 피해 줄정도로 하진않고
내가 대화하거나 말걸면 바로 끄고 응? 하면서 집중하고 ㅋㅋ
잠시 짬날때마다 그냥 저렇게 켜서 하는데
너무 귀여움..ㅋㅋㅋ
우리는 데이트하면서 가끔 조용한 타임이있어 ㅋㅋ
그때 서로 폰만지기도하고 그냥 편하게있는데
그럴때마다 애인 맨날 롤아니면 피파게임숙제하고있으니까
개웃기고 귀여움ㅋㅋ
아..하여튼 개잘맞아...애인이랑..
이런 조용한 타임도 편하게 보낼수가있고
서로 싫어하지않고 편안한게 참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