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원 2군에서 70구까지 던지게 하라고 주문받았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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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단순히 공 많이 던진다고 해결될 상태인가..... 워크에식이랑 별개로 2년동안 너무 많이 던진게 팩트인데 선발전환도 아니고 왜 저렇게까지 투구수 늘리게 하지

[익인1]

공을 덜던져서 구위가 떨어졌다고 생각하는거라고 진심으로..? 그냥 투수랑 트레이닝파트에 넘기고 냅두세요 좀..

[글쓴이]

그니까 밸런스 잡힐때까지 투구수 늘린다는데 이게 말이 되는 소리가 맞아..???

[익인1]

얘가 공던지는 방법을 몰라서 폼이 떨어졌겠냐고.. 갈리고 나서 그에 맞는 관리가 스스로 안되니까 이런건데 뭔소리를 하시는거야 대체 제발요......

[익인2]

에 정철원 롱릴이나 선발로 넣을 생각임?? 70구 뭔데

[글쓴이]

그니까 안그래도 38구. 이렇게 던지던데 그것보다 더 던져서 밸런스 잡힐때까지 투구수 늘리겠다는 발상이 이해가 안가

[익인3]

명신이나 정철원이나 밸런스가 문제가 아닌데.. 어쩐지 최근 퓨처스 기록 찾아보는데 정철원 혼자 30몇구 던졌더라 이때까지의 언행이나 워크에식때매 팬들한테 욕 먹는거지 얘 데뷔 첫해부터 팔 갈리고 국대까지ㅜ다녀왔다고요

[익인4]

원인이 많은 투구수인데 팔 갈린건 생각안하고 참..

[익인5]

나도 진짜 놀람 워크에식이랑 별개로 전반기는 쉬는 게 맞는데..명신이 구위 떨어진 것도 너무 안 던져서라고 생각하는 것 같음 인터뷰보면 속터져

[익인6]

근데 선발 로테 도는 수준으로 쉬게 하면서 한번씩은 괜찮지 않나...? 물론 애가 너무 갈린 건 맞아서 걱정은 된다만..

[익인7]

구단에서 알아서 하겠지 그쪽은 전문가인데

[익인8]

난 그래도 투수파트는 상진옹 명철옹 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