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부를때 예쁜척한다고

말들은거 아직도 기분나빠 ㅠ 그리고 그 옆에 듣고있던 사람이 풉 ㅎ 하고 웃은거

그리고 초딩때 잔반 남기면 안돼서 샘이 먹여주는데 음식물 입에 있어서 입을 다 못벌렷는데

니 이쁜척하지말고 입다벌려라

이러더라 ..,,

[익인1]

이쁜 걸 어떡해

[글쓴이]

기분좋게 말해주네 진짜 고마워
나한테 문제있나 싶음 진심 그사람이 성격더러운거지만
웃은사람이랑 나한테 말한사람이랑 결국 사귐 그러다 헤어졌지만 끼리끼리 사이언스^^ 겁나싫어

[익인1]

수준이 맞아서 통했나보네 나 군인일 때 뭐만하면 시비 거는 애 있었는데 생각난다

[글쓴이]

헐... 난 아직도 내 문젠가 싶어서 ㅠ 짜증나 지멋대로 판단하고 ㅠㅠㅠㅠ 말실수도 잘하고 ..
군대에서 이상한 사람 많지ㅜ 허

[익인1]

쓴이를 오래 지켜봐오면서 잘 아는 사이 아니면 괜히 그런 사람들 말에 귀 기울여서 마음 다칠 필요없어
그 중 대부분은 그냥 생각없이 지껄이는 말들일 걸 난 그 볼 때마다 시비걸었던 애 본인은 장난으로 했겠지만
시비조로 말 걸 때마다 짜증이 나서 몇 번 참다가 한 번 화내고 쌩깠는데 몇 년이 지난 지금도 후회 없어
인생에 단 1도 지장없고 후련해

[글쓴이]

1에게
고마워 ㅠㅠ 생각없이 씨부린 말이지 진짜 입을 휴지로 틀어막야하낰ㅋㅋ

[익인2]

아니 근데 입작을수도있고 턱관절나쁘면 입 크게못벌리는데 입다벌려라 이러는건 뭐임?? 턱나가면 지들이 책임지나

[글쓴이]

입이작기도하고 ㅠ 내 음식물 다 보여주기 민망하잖아? 그 쌤 진짜 별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