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초대했을때 엄마가 미역국도 해주시고 집에 반찬 고추참치캔 6개랑 라면 몇봉지 같이 먹을거리도 챙겨주셨는데 면전에서는 고맙다고하고 그 후로 연락이 없네; 집에 잘 들어갔다던가 이런 말이라도 해야하는거아냐..?
내 집에 올때 자기 집밥못먹는다해서 전에도 엄마가 감자탕해주시고이랬는데…; 말이라도 예쁘게 하면 더 챙겨주고싶지… 내가 많은걸 바라는거임…?
집에 들어갈때 “어머니한테 감사하다고 전해드려주라” 라는 말 듣고싶은게 이상한건가 난 늘 예의바르게 친구집놀러가면 안부문자 남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