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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에 교사준비 한다는데 엄마가 반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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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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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졸업하고 전공 안맞아서 교사 준비하려고 하는데 그냥 무조건 반대래 내돈으로 공부하겠다는데 그것도 안된대 그냥 무조건 반대래 진짜 벽이랑 대화하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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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하고싶은이유있어? 나 임용준비하는 사람인데 그닥.. 전망이....
13일 전
글쓴이
내가 오래전부터 공무원 희망했는데 딱히 원하는 직렬이 없었어.. 근데 항상 누군가가 교사 하는걸 보면 내가 어느새 교사되는법을 찾고있더라고 그래서 공무원 되는김에 교사가 괜찮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해볼려구!
13일 전
익인1
그럼 아예 교대원부터 다시 가게????
13일 전
글쓴이
웅 맞어 독학사- 교대원 이 루트로 가야할거 같아
13일 전
익인2
교사직업은 왜 하고싶은거야??
13일 전
글쓴이
윗댓!
13일 전
익인2
너 돈으로 다 해결 가능하면 그냥 해봐 아니면 나중에 두고두고 후회함
13일 전
글쓴이
그니깐.. 고마어!
13일 전
익인3
그냥 해야지뭐...
13일 전
글쓴이
엄마랑 싸운적없는데 진짜 너무 속상하다 .. ㅜㅜ
13일 전
익인4
교대원 곧 없어질수도 있는데..조만간 교육부에서 발표할듯 비교과 제외하면 교대원 그냥 교사만 다닐수있게됨
13일 전
글쓴이
나도 알아봤는데 교대원 폐지가 아니라 인원 감축이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나도 빨리 입학하고싶은건데ㅜㅜ
13일 전
익인4
정확하게 알아봐야할듯해 교과과목은 그냥 2026 폐지로 알고있어 만약 맞다면 독학사가 아니라 지금 사범대 입시를 준비해야하는거고..명확한 플랜을 짜서 어머니께 전달해봐
13일 전
익인5
강사는 할 생각없음?
13일 전
글쓴이
그래서 정교사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해서 바로 임용을 안보더라도 기간제 교사나 학원강사를 하고싶다라고 했더니 그냥 반대래 ..
13일 전
익인5
거 전문과외강사도 반대라니.. 너무 빡빡하네..반대이유가뭔데..?
13일 전
글쓴이
엄마 정년퇴직이 26년인데 그 전까지 취직하라는거야.. 근데 난 26년 대학원 입학이고 임용도 붙을지 불확실하니깐 반대하는거야 그래서 강사나 기간제 교사얘기했더니 미래가 불확실하대
근데 난 저 이유가 너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해 퇴직해서도 내 뒷바라지를 하고싶지 않대 그래서 내돈으로 충당할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했더니 그냥 반대하시는거임
13일 전
익인6
차라리 교육공무원이나 조금이나 비슷한 상담직이나 이런건 전혀 싫어..?
13일 전
글쓴이
교육공무원도 상담 받아봤는데 그냥 행정업무만 하는걸로 알고 있엄.. 나는 행정+ 교사를 하고싶어서! 상담직도 알아봤는데 그건 내 성격에 안맞아서..
13일 전
익인7
무슨과목 할려고?
현직교사인데 일단 우리학교에는 교대원 출신 없긴 함
13일 전
글쓴이
국어교사! 공립이야?
13일 전
익인7
ㅇㅇ공립인데 교대원 출신은 스포츠강사만 보긴했늠
13일 전
익인8
너가 진짜 하고 싶으면 해야지
13일 전
글쓴이
이런 마음 가득이었는데 엄마가 반대하니깐 좌절된다..
13일 전
익인9
어머니가 반대하시는 이유가 뭔데??
13일 전
익인9
뭔가 취업해야지 이런 느낌이신가??
13일 전
글쓴이
엄마 정년퇴직이 26년인데 그 전까지 취직하라는거야.. 근데 난 26년 대학원 입학이고 임용도 붙을지 불확실하니깐 반대하는거야 그래서 강사나 기간제 교사얘기했더니 미래가 불확실하대
근데 난 저 이유가 너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해 퇴직해서도 내 뒷바라지를 하고싶지 않대 그래서 내돈으로 충당할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했더니 그냥 반대하시는거임
13일 전
익인10
이정도로 하고 싶은거면 해야 해 근데 임용 국어면 각오해야 할 거야ㅜ
13일 전
글쓴이
어떤 이유에서인지 알 스 있을까?
13일 전
익인10
국영수 임용은 진짜 헬이거든 난 임용준비하면서 멘탈 탈탈 털려서 너무 힘들었어ㅜ
13일 전
익인11
근데 학원강사로 비전공자 독학사도 뽑아주나?
13일 전
익인12
하고싶으면 해야지 교사 진짜 하고 싶은거 같은데 근데 국어면 진짜 각오해야할듯 졸업하고 임용도 문제여서...
13일 전
익인13
ㄴㄴ 하지마.. ㅠ -교사익
13일 전
익인14
ㄴㄴ 하지 마
13일 전
익인15
하고 싶으면 도전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최근 다른 임용 붙은 사람으로 임용은 마음 강하게 먹어야 해...! 생각보다 더..! -같은 25세익
13일 전
익인16
차라리 다른 과목해..
국영수는 진짜 헬임
13일 전
익인17
인서울 졸업한 거야??
13일 전
글쓴이
아니 수도권! 학벌컴플렉스도 있어서 대학원으로 높일 생각이었어 그걸 교육대학원으로 하려고 하능거구..
13일 전
익인11
잉 근데 찾아보니까 26년도에 독학사로 교대원을 갈 수 있는지부터 다시 알아봐야할거 같은데?
13일 전
글쓴이
인원감축 아님 폐지라는데 찾아보고 상담받는 곳마다 말이 달라서 애매하다
13일 전
익인18
교대원 더 자세히 알아봐 나 교대원 다니고 있는데 곧 교원양성과정 없어진다는 말 계속 나와 그리고 교대원은 야간수업이니깐 너가 지금 돈 벌면서 저녁이 수업 들을 수 있으니깐 꼭 돈 벌면서 하고, 임용만 생각하고 다니지 말고 다른 길도 계속 생각해서 다녀야해
13일 전
익인18
+상담직 안맞는다고 하는데 내 남자친구 교산데 상담 엄청 해... 너가 정말 교사가 하고싶은건지 왜 하고싶은건지 교직에서 이루고싶은게 있는지, 그걸 다른걸로 이룰 수 있는지까지 진지하게 생각하고 준비하는거 추천
13일 전
글쓴이
조언 고마워! 취준은 길어지고 지금 딱 단순하게 하고 싶은 맘이 들어서 이러는것 같긴해.. 그치만 내가 생각이 깊어지면 더 방황하는 성격이라 지금이 딱 타이밍이라고 생각하는데 댓글말대로 생각하능것도 필요할 것 같네
13일 전
익인19
계기가 있음? 적성에 맞는다는지
13일 전
글쓴이
윗댓!
13일 전
익인20
아니 근데 정말 국어는 말리고 싶음 다른 경쟁률 낮은 과목을 찾든가..
13일 전
글쓴이
국영수 제외 괴목은 점점 없어지는 과목이라고 하더라구.. 그래서 확실한 교과과목을 하고싶어서
13일 전
익인20
국어는 사범대 나온 애들도 하다가 포기해 힘들어서.. 티오가 적은지 많은지가 중요한 게 아니라 당장 네가 빨리 합격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지.. 국어 티오가 상대적으로 많으면 뭐해 합격 커트라인에 달라붙어 있는 수험생이 얼마나 많은데
국어에 재능있는 거 아니면 다른 과목으로 생각해
12일 전
익인21
쓰니공부잘해??
13일 전
글쓴이
그렇게 잘하진 않앙..
13일 전
익인22
나도 엄마가 끝까지 반대했어ㅠㅠ
13일 전
글쓴이
그래서 어떤이유에서 반대하셨고 어떻게 됐는지 물어봐두 돼?
13일 전
익인22
일단 내 적성에 안 맞을 것 같다, 사람에 치이는 직업이다, 연봉이 적다 등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는데 내 생각에는 그냥! 싫었는데 이유를 갖다붙인 느낌이었어ㅠㅠ 그래도 쭉 밀고 나가다가 교생 나갔더니 진짜 안 맞더라고..ㅋㅋㅋㅋ 지금은 다른 길 생각해보고있어!!
13일 전
글쓴이
해봐야 알긴하지 … ㅜㅜ 그래도 밀고 나간 용기 대단하다 ! 앞으로 좋은일있으면 좋겟당
13일 전
익인22
그렇게 말해주니 고마워어 쓰니도 하고 싶다면 꼭 해봤으면 좋겠어 다른 사람으로 인해 포기하면 나중에 후회하더라고ㅎㅎ 응원할게!!!
13일 전
익인23
나도 화학과 졸업하고 화학교육전공 교대원 왔어!!
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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