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엄청난 나르시시스트라 대화도 안통하고 그냥 힘들어..근데 친구들이 내 가정사정은 모르지만 항상 긍정적인 말 많이 해주고 이래서 그나마 힘이 나더라 그리고 지인들도 그렇고..형식적인 말로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냥 그런 말들 들으면 괜히 힘나고 좋아..!집에서는 내 얘기 해봤자 항상 나 내려치면서 엄마가 본인 잘난 얘기들만 하시거든 얘기도 거의 안해 벽이랑 얘기하는 느낌 나서 하기 싫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