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애인이 한결같이 나 좋아해준다고 눈귀막귀하고 믿고 산거같아 갑자기 ..
난 눈치도 없고 믿고싶은거만 믿는 성격이라 얘가 지금까지 보낸 시그널들을 다 무시하고 있었던거같음 ..
잊고 있던 기억이 막 떠오르는데 확실히 전부터 마음이 떴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