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다가 너 이거 더 먹을래? 이러니까
왜 니가 먹기 싫으니까 버리고싶어?
이러는데....요즘 우울하다 불면증 심하다 했던 지라 좋은 말만 해주려고 하고 위로해주려고 만난건데 이렇게 받아치니까 정이 뚝 떨어져(찐친은 아니고 동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