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빡세게 커서 나도 정이 많이 없게 된 듯..
누가 날 위해서 뭐 했다고 해도 솔직히 해도그만 안해도 그만이고 잘 고마운 기분이 안 들어.. 사실 남 생각하는거 어려운거 알고 번거로운건 아는데 힘들고 귀찮다 이거지 상대가 고마워하는것도 부담스럽고 미안함 난 의무감에해주는거니까..
누가 생일선물로 직접그린 그림 받아서 좋다했는데 난 공감 안가서.. 새삼 저 사람이 너무 좋아보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