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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발표 과목 다 피해가서 그동안 한번도 안했는데

4학년때 딱 걸림...

나 진짜 염소처럼 떠는데 어카냐ㅜㅠㅜ

다들 4학년이니까 잘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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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ㅇㅇ나 빼고 다 잘 해..
12일 전
글쓴이
하 진짜 다들 말 왤케 잘하는겨야...
12일 전
익인2
으린 1학년때부터 했어서 4학년되선 다 잘하긴하더라
12일 전
글쓴이
1학년때부터 해볼껄 그랬나봐... 4학년인데나만 떨고 못할까봐 더 떨려
12일 전
익인3
우리 과 사람들 4년 내내 발표했는데도 원래 잘 하던 사람만 잘 함 근데 난 내가 엄청 발전한게 느껴지긴 해ㅋㅋ
12일 전
익인4
나 4학년 마지막 발표때 염소됨 ㅋ.하 진짜 잊고싶다
12일 전
글쓴이
하... 내 미래같아서 마음아파
12일 전
익인5
우리과는 발표 없는편이엇는지 코로나도 잇엇어서 ㅋㅋㅋ몇명만 잘함
12일 전
익인5
고학번은 갸잘함
12일 전
글쓴이
염소 고학번 여기요...^^
12일 전
익인6
ㅋㅋ...나는 염소는 아닌데 2배속됨
12일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거의 랩해야되자나...
12일 전
익인7
나도 자신없어서 피해왔는데 그래도 해볼걸 싶었음 다들 잘하더라 물론 일부만
12일 전
글쓴이
잘하는 사람들은 진짜 잘하더라고...
12일 전
익인8
나만 염소임
12일 전
글쓴이
염소 동지 좀 찾고싶어ㅠㅠㅠㅠ엉엉
12일 전
익인9
나도 발표할 때 염소처럼 목소리 발발 떨리고 너무 긴장되고 창피해서 결국 인데놀 약 먹고 발표함 ㅠㅋㅋㅋㅋ 병원가서 먹어도 괜찮은 몸인지 진단받고 처방받을 수 있어! 이거 덕에 염소는 피함
12일 전
글쓴이
와ㅠㅠ 인데놀 효과좋아? 내과가서 받으면 되려나
12일 전
익인9
어엉 난 좋았어! 처방 안 해주는 곳들도 있어서 가기 전에 병원에 미리 전화로 물어보고 가면 됨! 중요한 면접 있어서 처방 받고싶다고 하면 되드라궁
12일 전
익인16
어디 병원으로 가야해? 내과?
12일 전
익인10
많이 하다보면 잘하게 되더라 .. 잘하는 선배들 보면 ㄹㅇ 존경스러움
12일 전
익인11
전부 다 잘하는지는 모르겠는데 못하는 사람은 없더라
12일 전
글쓴이
아니 그치.... 이게 진짜 걱정이다.. 잘하는 사람들 보면 주눅들어서 더 긴장될거같아ㅠㅠ
12일 전
익인11
연습 많이 하고 가...
12일 전
익인12
우리과 공대에 아싸 많기로 유명한데 보통 하는 사람만 해서 발표때 보면 다 잘하더라. 근데 난 전공때 발표 한번도 안해봄ㅋㅋ,,, 개못할듯
12일 전
익인13
난 총학생회 활동할때 발표 망해봐서
전공수업때 발표 무난하게 했었어!!
하다보면 늘어~!!

그리고 외우면 더 생각안나더라
최대한 물흐르듯이 자연스럽게 하셔~

12일 전
익인14
아니오 말하는 감자에오
12일 전
익인15
나만 빼고 다들 잘하더라....
12일 전
익인17
아녕 누가잘한대!!!!!!!
12일 전
익인18
난 대학 내내 별로 안떨고 나름 잘햇는데 이상하게 4학년 마지막 발표 때 개염소돼서 개망침^^... 트라우마다
12일 전
익인19
나 주목공포증 있는데 하다보니 늘긴하더라
근데 다른건 숨기면서 하겠는데
목소리 떨림은 내맘대로 안되긴 해…ㅎㅋㅋ

12일 전
익인20
이 사람 진짜 발표 잘한다라고 느껴지는 사람은 소수던데
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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