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교회 청년부 7명 중에 나 빼고 5명만 모이던데 소외감 느낄만해? 아님 내가 예민한가..?

	익인1 완전 서운한데?.. 그렇게 같이 하는 일이 많으면 정면돌파해보는건 어때 12일 전 익인1 막줄 때문에 하는 말인데 그쪽에선 너는 선이 있다고 느낄 수도 있어 12일 전 글쓴이 나도 좀 어울릴려고 나름대로는 노력 많이 했는데 사람들이 날 불편해하는거 같아 ㅠ 애초에 그 사람들은 유치원생때부터 본 사이고 한명은 목사님 딸이고.. 12일 전 익인1 아 그렇구나... 양쪽 다 이해가는데 섭섭하다..... 근데 같이 하는 게 많으니까 나는 목사님 딸이라든가 리더격인 사람한테 대화 요청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은 거 같아 계속 어울려야 하는데 소외감 드는 거 은근 힘들어 12일 전 글쓴이 목사님 딸 걔는 내 친구라 내가 고민상담 많이 했는데 들어주기만 하고 정작 자기네들끼리 열심히 놀러다니더라 그리고 솔직히 걍 일반 모임도 아니고 교횐데 나 좀 끼워달라고 말하면서까지 계속 다니고 싶지가 않네...ㅠ 내가 교회란 것에 대해 너무 기대가 높은가.. 12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뭐야?.. 할 수 있는 거 다했네... 그러게 교회를 그렇게까지 다닐 필요는 없지 ㅜㅠ 나는 같이 하는 거 마무리되면 옮기는 거도 생각해봐도 좋을 거 같음!.. 무리가 반반 나뉘거나 그런 것도 아니고 너빼고 다라니... 난 안 다닐래 12일 전 글쓴이 1에게 ㅠㅠ 옮기는거 진짜 한번 생각해봐야겠다 아 근데 내가 일단 나 서운한거에 매몰(?)돼서 한명 더 있는걸 깜박했는데 걔도 빼고 모인거 같아 저 5명중엔 교회 가끔 나오는 어떤 오빠 한명이 포함된거 같구.. 그래도 매주 나오는 7명 중에 둘 소외된것도 소외된건 맞지..? 12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응.. 그냥 걔네가 소외시킬 의도가 있든 없든 그건 안 중요함 이미 네가 신경 쓰기 시작하고 서운해진 부분을 말했는데도 개선될 수 있을 거 같지 않으니까.. 그오빠는 걍 아예 신경을 안 쓰는 거 아닐까.. 12일 전 글쓴이 1에게 엉 알겠어 ㅠㅠ 댓글고마워!!! 12일 전
	익인2 다들 어릴때 부터 친구라 그런가보다 쓰니가 끼워달라고 말해야할듯 12일 전 글쓴이 근데 솔직히 걍 일반 모임도 아니고 교횐데 나 좀 끼워달라고 말하면서까지 계속 다니고 싶지가 않네...ㅠ 내가 교회란것에 대해 너무 기대가 높은가.. 12일 전 익인2 ㅠ 그러면 그냥 너가 신경 안쓰고 다녀야해 12일 전
	익인3 사적인 모임이라 부르는것도 이상하긴함... 12일 전
	익인4 ㅋㅋㅋ 원래 교회 초장부터 있던 거 아니면 배척 심한 곳 천지임 12일 전
	익인5 진짜 놀고있다는 말밖엔ㅋㅋ물론 저 다섯명 말하는거 12일 전
	익인6 차라리 동호회를 다니는 게 맞을듯 ㅠㅠ 교회는 청년부는 어릴 때부터 다니는 사람 너무 많아서 배척 개심해 12일 전
	익인7 완전 이해함 나도 교회 안나가게된 이유 중 하나.. 12일 전
	익인8 유치원때부터 친구들이면 끼기 애매하지않나? 친분의 정도가 다른거 같아~ 12일 전
	익인9 교회 ㅋㅋ 내친구가 텃세랑 정치질때문에 힘들어했던거 생각나네 쟤네 꼴깞 떨고 있네 12일 전
	익인10 유치원때부터 친구들이면 끼기 애매할수도ㅠㅠ 모태신앙이지만 교회는 배척이심함 12일 전
	익인11 지금 신앙심 별로 안 깊은 상태면 걍 교회 안 다니는 거 어때? 뭐 자기들끼리 어렸을 때부터 봐서 친한건 알겠는데 계속 은근히 배척 하는건 너무 별로인듯.. 윗댓 말대로 동호회 다니는 건 어떨까?? 12일 전
	익인12 나도 친구가 오라해서 갔는데 생각보다 안챙겨줘서 두세번 나가고 안나갔음.. 자기들끼리 엄청 친한건 이해되지만.. 그래도 끼워주려는 노력을 해야지 12일 전
	익인13 걍 너도 비즈니스처럼 대해 딱 교회 있을때만 얘기 하고 끝나면 바로 볼 일 없다는 듯 딴데 가버령 12일 전 익인13 그리고 고민상담 이런거 하지말고 누가 물어봐도 서운하네 안껴줘서 그렇네 이런 얘기 하지말고 별 일 아니니 신경쓰지 말라고 딱 선그어 너가 먼저 12일 전
	익인14 나는 한번 얘기해보는거 추천해 쓰니가 교회에 있을거면 나는 그런 생각들 때 교회 친구들이 쌓아온 시절은 어쩔 수 없지만 앞으로 쓰니랑 함께하는 날들 쌓아나가면 되는거구..! 이런 생각 많이 하고 얘기해봐써 12일 전
	익인15 신경 안 쓰려고 노력하거나 너무 힘들면 그냥 청년부 안 나가고 1부나 2부 예배 시간에 가는 게 좋을 듯. 신앙심 없으면 그냥 교회 안 가도 되고. 12일 전
	익인16 교회도 사람모이는곳임 어딜가든 괜찮은사람 이상한 사람 있는것 처럼 교회도 마찬가지임. 근데 그사람들이랑 한번 이야기 해볼 필요은 있는듯. 일부러 소외시키려고 그러는건지 불편한건지. 12일 전
	익인17 자기네들끼리 유치원때부터 봤든 친한 정도가 다르든 교회고 같은 청년부면 오히려 늦게 들어 온 쓰니 더 챙겨주고 같이 어울리려고 라는 게 맞는 건데 소외 시키는 거는 아니라고 봐 12일 전
	익인18 원래 어릴때 부터 다닌 사람이 많은 교회는 좀 저렇더라 아무래도 사람이니까...다른 교회들 다 저런건 아니야 타지 젊은 사람들 많이 모이는데 중에 청년부 잘된곳은 안저럴거야 그런곳으로 옮겨 원래 교회 맞는곳 찾아서 옮겨다녀 ㅠㅠ 12일 전
	익인19 친구한테 말했는데도 그러는거면 걍 배척 텃세같은데 가능하다면 스트레스 받지 말고 교회 옮기는 거 추천 12일 전
	익인20 친구한테 말했는데 그대로면 걍 텃세같고 어릴때부터 친한거면 잘안끼워줄 확률높아ㅠ 차라리 다른 교회가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다 12일 전
	익인21 난 목사님 아들인데 청년부 7명 정도 작은? 느낌이면 그런 일도 있을 수 있다고 봐.... 그 친구들이 잘못한 건 맞지만 해결을 위해선 청년부가 조금 규모 있는 교회로 옮기는 것도 좋을 수 있고 12일 전
	익인22 청년부가 딱 7명이야??본인들끼리 친하다고해도 뭐 2,3명끼리 만나는것도 아니고 쓰니만빼고 만난다면 그런감정 느낄만도….청년부 인원이 많은 교회는 좀 낫더라 12일 전 글쓴이 같이 유치원생때부터 친하던 사람들 더 있긴 한데 다들 서울로 취업하고 유학 가고 그래서 일단 지금 매주 나오는 사람은 7명 정도?? 12일 전 익인22 청년부 규모가 좀 큰 교회로 가는게 나을거 같아..쓰니가 스트레스받으면서까지 다닐필요가 있을까싶어 규모 큰교회가면 가족도 1년단위로 바뀌고 그래서 그런 소외감들일 상대적으로 훨씬 적을거야 12일 전 글쓴이 ㅜㅜ 한번 생각해봐야겠다.. 12일 전 글쓴이 아 근데 내가 일단 나 서운한거에 매몰(?)돼서 한명 더 있는걸 깜박했는데 걔도 빼고 모인거 같아 저 5명중엔 교회 가끔 나오는 어떤 오빠 한명이 포함된거 같구.. 그래도 매주 나오는 7명 중에 둘 소외된것도 소외된건 맞지..? 12일 전 익인22 걔네가 소외를 시켰건 안시켰건 쓰니가 그런감정이 든다면 난 옮기는거 추천…본인들은 소외시킨다고 못느끼고 있을수도… 어렸을때부터 친했고 소규모 인원의 청년부면 그런경우가 많더라구 내친구도 결국 끼기가 애매해서 다른 큰 교회로 옮겼어!! 12일 전 글쓴이 22에게 옹 알겠어 진지하게 생각해볼게 댓글 고마워!!!ㅠㅡㄹ 12일 전
	익인23 좀 규모 큰 교회로 옮기는거 추천 12일 전
	익인24 굳이 그런 교회에 다녀야할까...?널린게 교회인데 12일 전
	익인25 세상에서 젤 싫어하는 거 중에 하나인데... 조금 덜 친한사람 빼고 자기들끼리만 아는얘기 하거나 모이는거.. 12일 전
	익인26 청년부가 더 큰데로 가봐ㅠㅠ 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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