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애인이랑 헤어질 자신 없다고 나더러 잘 살라는데 어떻게 잘 살아야 할지도 모르겠어
조금 더 일찍 아니면 조금 더 늦게 만났으면 맘껏 사랑할 수 있었을 거라고 우는 사람 보니까 호구처럼 마음이 아파
진짜 ㅋㅋ 자기 혐오 생길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