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해외여행 쇼핑할때

어느정도 까지 이해해줄수있어??

무슨 명품 오픈런?? 줄서는거 해야한다고 찡찡거리는데

이거 내가 이해해줘야 하는거임? 다른애들이랑 나는 대체 무슨 죄야 다들 직장인이라 겨우 빼서 여행가는건데 벌써부터 가기싫어짐..

[익인1]

그 시간은 각자 보내

[글쓴이]

절대 안된데 ㅋㅋㅋㅋㅋ 말하니까 벌써부터 기분나쁜지 읽씹하규 난리도아님..

[익인1]

그럼 쓰니도 절대 안된다 하자 여행가서 뭔 시간낭비냐고

[삭제한 댓글]

(글쓴이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ㅜㅜㅜ 자기 혼자서 못있겠데..

[익인3]

평소 너도 그 브랜드 관심 있었으면 구경이라도 할 겸 오픈런정도는 같이해줄 수 있을 거 같은데 만약 그런 거 살 생각 아예 없고 관심도 없으면 굳이 같이 할 필요있나. 시간 아까워 해외까지 가서. 아 심지어 여러명이서 가는 거야??ㅋㅋㅋㅋㅋㅋㅋ ^_^ 민폐다

[글쓴이]

내가 진짜 예민한거 아니지? 다른애들은 싫너하는거같은데 착해서 말못하고 가만히있어 ㅋㅋㅋㅋ ㅜ 이러다가 다같이 끌려갈판

[익인3]

오전을 통으로 버려야되는데 누가 좋음. 쇼핑파 관광파 나누자그래. 시간 아깝다고

[익인4]

오픈런은 싫은데 ㅋㅋㅋㅋ 쇼핑안하는 사람은 시간낭비잖아

[익인4]

공항면세점 쇼핑은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