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마다 다르겠지만
나처럼 애인이 식어서 헤어진경우면
계속 염탐하고 미련가지면서
주변에 얼쩡얼쩡거리는거 짜증날거같음..
나도 내가 관심없는애가 계속 말거는거
귀찮아서 차단박고 아는척도 안하는데
내현실에 대입하니까
전애인입장에서 내가 얼마나 귀찮을까
헤어지자니까 받아들이지도 않고
계속 얼쩡거려서 더 보기싫었겠다
좋았던 기억까지 사라졌을수도있겠다 싶네
갑자기 땅굴로 처박히는 기분ㅋㅋㅋㅋ
하..진짜 이제 재회할수있다는 생각도 안들고
나도 똑같이 차단박고 내인생사는게 낫겟지?
놓아주는게 맞는데 너무 질질끌고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