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62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딱 세네줄 정도 적을거임 싸우다가 너무 안맞아서 내가 헤어지자 했고 애인은 지금 알바갔어 혼자 짐치우는데 얘랑 추억이 너무 많고 인생의 1/4을 같이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싸울때마다 심한 말도 했어서 좋은 말도 써주고 싶다 뻘짓이려나



 
익인1
나도 똑같은 상황에서 구구절절 편지썼는데 ㄹㅇ 흑역사야..걍 나가...
3개월 전
글쓴이
헉 혹시 왜 흑역사야 …? 얘가 밥도 잘 안챙겨먹어서 구냥 밥 잘챙겨먹고 여태 나랑 고생 많았다고 요런 맥락으로만 쓰려고 하는데 ..
3개월 전
익인1
그냥 지나고보니까 뭐하러 그랬지 싶었어
근데 내 개인적인 느낌이었으니 둥이가 안쓰면 미련 남을거같으면 써!

3개월 전
익인2
미련안남게 쓰고와
3개월 전
익인2
뭐어때 마지막인데
3개월 전
익인3
ㅇㅇ그냥가
3개월 전
익인4
그냥가......
3개월 전
글쓴이
바로 차단할거여서 더 이상 카톡으로 연락하긴 싫고 ㅠㅠㅠㅠ 매번 우리 헤어지자 말만 나오고 흐지부지 됐는데 이번엔 진짜 큰맘먹고 헤어지려는 거거둔 ,, 한 세네줄도 오반가 ..?
3개월 전
익인5
진짜 마지막이고 좋게 마무리 짓는다면 나쁘지 않다고 봄... 그래도 서로 같이 산 사이니까..
3개월 전
익인6
나도 똑같은 상황이였구 짐 챙겨니오면서 편지 두고왔어
고마웠던거 서운했던거 다 쓰고와서 후회는 안돼 카톡이랑 또 다른 느낌인 것 같거든 조금 더 진심이 담긴느낌

3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다들 본인이랑 애인 키 적어주고 가717 09.19 17:0355193 0
KIA/OnAir ❤️오늘부터 부상빼고 하고픈거 타석마다 다 하자 잼야 부탁해💛 9/.. 3217 09.19 17:3032112 0
삼성/OnAir 🦁 만두의 실험실 성공하게 해주세요 점수 많이 내서 이겨~ 투수들아.. 3946 09.19 17:5220067 0
한화/OnAir 🍀 240919 달글 🍀 5220 09.19 17:3917822 1
롯데 🌺 0919 달글!! 웅세 승투를 위해 투타 아다리(۶•̀ᴗ•́)۶ 🌺 2881 09.19 17:4516671 0
누가 나 이 텀블러 기스 괜찮다고ㅠ좀 해줘... 9 10:43 426 0
이성 사랑방/이별 오늘 마지막으로 짐 가져올겸 얘기하러간당 3 10:43 31 0
우울증 완치 불가 판정 받은 익인 있어? 10:42 26 0
오늘 알바 월급날인데 일한 시간 날짜 항상 내가 정리해서 보내드리거든1 10:43 14 0
나 아이폰 11 배터리 효율 72야 10:43 26 0
주위에 티엠아이 심한 친구 있니.....2 10:43 32 0
점심 이렇게 먹는데 돼지야????18 10:42 383 0
20대 후반 친구 선물로 뭐가 나을까...6 10:41 10 0
맥세이프 카드지갑 샀는데 에반데 이거 매장가도되나1 10:41 33 0
저번달에 생리통 없었는데 7 10:42 8 0
여자익들아 너네 너희보다 키작은 남자 만나밧어?5 10:41 22 0
맛있는 곱창전골 먹고싶다 10:41 6 0
영어 모의고사 1등급 나오면1 10:42 13 0
후집이랑 셔츠만 사야지 이번 가을 내내 나시+셔츠 입겠다 10:42 8 0
이성 사랑방 육각형남이 흔하지 않아?13 10:42 126 0
이성 사랑방 다들 결혼하고 싶다고 느낄때가 언제야?6 10:41 60 0
이성 사랑방 맘고생햇던 연애 차이고 나니까 바로 새로운연애가 하고 싶어 ,, 정상이.. 4 10:41 33 0
이백오십벌어서 백오십적금하니까 왜케 삶이팍팍하냐6 10:41 58 0
키우던 강아지 다른 캐한테 물려서 갔는데 요즘 너무 생각남2 10:41 56 0
엄마세대분들이 외모칭찬 자주해주시는데 1 10:40 34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thumbnail image
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thumbnail image
by 콩딱
"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thumbnail image
by 콩딱
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