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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하고 헤어졌는데 아직 한달은 안 됬고 2~3주 정도1 01.19 04:50 25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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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뭐,후회하는글 01.19 02:28 196 0
여친 부모님한테 혼나서 우는데 미안하고 귀엽고 오만 복잡한 감정이다 ㅋㅋ 1 01.19 02:04 413 0
같이 일하는 남자애한테 고백받은 익임 후기쪄왔다31 01.19 01:57 2788 1
궁금한 게 있는데 오프라인에서 어떻게 만나냐 5 01.19 01:55 35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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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금 학교 언니랑 썸탐 ㅋㅋㅋ 5 01.19 01:26 579 0
요새 여길 하도 들락거려서 더 외롭다3 01.19 01:21 17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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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주에 여친이랑 1박2일 가평간당~부롭징~?9 01.19 00:14 545 0
ㄱㅇ익이나 ㄹㅈ익들 궁금한게 있어9 01.19 00:05 816 0
날 풀리면 애인도 생기고 같이 산책도 하고 싶다8ㅅ81 01.18 23:58 97 0
ㅇㅍ 글 보니까 생각난건데6 01.18 23:55 414 0
불안해 2 01.18 23:44 138 0
사랑하는사람을 기다리는거 만큼 힘든게 없구나2 01.18 23:39 28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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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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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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