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번에 제일 잘 한 행동

옛날 같으면 손절 제대로 못 하고 친구들이랑 계속 같이 다니려고 애들이 나 만만하게 보는 것도 웃어 넘기고 그랬는데 이제 좀 걔한테 스트레스 쌓일대로 다 쌓여서 제대로 손절 하니까 속 편하네

걔가 옛날에 나 만만하게 보고 뒤에서도 앞에서도 나 까고다니는 거 어느정도 보기 안 좋긴 했는데...ㅋㅋㅋㅋ

그냥 내 인생에서 걔는 이제 없는 취급하고 잘 살 수 있으니까 속 편해 처음부터 그렇게 할 걸🥹

[익인1]

굳 진짜 계속 참고 남들 이해만 하고 살던 사람들이 어느 날 갑자기 아 진짜 못 해 먹겠네하고 마음 먹으면
그 다음 인생이 편해짐 할 말도 하고 살고 그런 삶이 얼마나 속 시원한 삶인지... 그간 맘 고생 많이 했다 고생했어

[글쓴이]

익인이 말 예쁘게 잘 해준당.. 정말 고마워!!🥹🫰🏻익인이도 고생 많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