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아까 4번에 박는 이유라는데

홍원기 감독은 "4번 지명타자면 좀 천천히 뛰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계속 4번에 고정해두고 있다"고 웃었다. 햄스트링 부상을 피하기 위해 이주형에게 계속 '소극적인 주루'를 강조하고 있는 홍원기 감독의 고민이 담긴 농담이었다.

4번에박아둔이유가.. 네...

— 몽자 (@kimhs3_) May 22, 2024

뛰는게 문제가 아니라 치지를 못하잖아요 감독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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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고 주루고 나발이고.. 치지를 못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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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임마 출루를 못하는데 뭔 주루이러네
1번타자로걍내보네라고이럴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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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공격이 안되는데 어떻게 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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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어느타순에 갖다놔도 출루를 못해서 뛰지도 못할텐데 괜한걱정 아닐까요 감독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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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앞에서 치고 나가면 뭐하냐고 얘가 못하는 상황인데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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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9일 복귀했나?? 2주 되어가는데 아직도 이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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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감은 점수내는 방법을 잊어버린게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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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갈수록 타석에서 생각 많아지는거 보이는데 왜 자꾸 4번지타로 박아놓냐ㅠㅠ 답답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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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 로다 끊어서 저 덕아웃 앞에서 무릎 꿇고 정중하게 부탁드리기 전에 모두를 위해 타순조정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