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다 봐 본 익??? ㅅㅍㅈㅇ

덤블도어가 왜 ㄱㅅㄲ야?? 착한사람 아니였어?

[익인1]

응....?덤블도어가...?

[글쓴이]

웅 그렇다던데

[익인2]

나ㅏㅏㅏㅏㅏ 해리포터 책으로만 7번 봤다…!
스포일지도 모르는데 덤비는 모든것을 ~~ 했다임

[글쓴이]

에엥 스포해줘

[익인2]

(스포주의)

덤비는 다 계획하고 있었고 그 계획 속에서 희생이 발생할 것 또한 잘 알고 있었지만, 목적을 위해 몇몇 희생은 방치했다는 점에서 나쁜 사람이라 평하는 사람도 있긴함.
그런데 최선을 결과를 내기 위해 타인의 희생을 최소화 시키려고 했었던 점이나, 덤비 또한 죄책감을 드러나는 서술점과 성격의 한 부분이 죄책감으로 형성되었다는 점, 본인까지도 자신의 장기말로 적극적으로 이용한다는 점에서 복합적인 인물로 평가 받기도 해.

또한 작품내에서 해리포터, 스네이프, 곤트가족 등 해리포터에서는 가정폭력이나 블랙가족이나 덤블도어가족과 같이 가족갈등을 겪인 인물들이 종종 나오는데
해리의 성격형성을 위해 지켜본 것 외에도 덤블도어 또한 가족간에서 애증을 격하게 겪었던 인물이라 해리포터가 더즐리 일가에서 겪었던 일들을 터치 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기도 해.
(가족간의 애증은 피할 수 없으며 남이 건들기 어려운 영역이라고 생각하여 (해리와 더즐리가족의 모습에서 서술되는 모습에서 1. 릴리에게 열등감이 있던 페튜니아가 해리의 모습에서 동생을 투영하는 모습, 2. 해리에게 못되게 굴면서도 고대주문을 위해 버리지 않고 결국 7학년까지 키웠다는 점, 3. 두들리의 마지막 인사말과 해리와 헤어지기 전 페튜니아의 묘한 감정선 등은 특히 복잡한 가족관계의 모습을 드러내는 듯 하지…) )

요약하자면 덤블도어는 해리포터라는 영웅적인 성격형성을 한 사람의 인생을 컨트롤하고, 성격의 성숙을 위해 그 과정 속에서 겪어야 하는 괴로움을 방치했고 심하게는 조작했다는 점에서 덤블도어가 특히나 욕먹고 있긴하는 듯.

[익인3]

해리 이용?

[익인4]

해리를 영웅으로 만드려고 학대 방치하고 ... 이용함

[글쓴이]

헐 학대를 알고 있었어?

[익인4]

ㅇㅇ 두들리네 집에 맡기기 전에 맥고나걸이 관찰해봤는데 너무 끔찍한 집이라고 말함 근데 혈육이니까 같이 살아야 된다면서 집 앞에 두고 감

[익인4]

그리고 해리가 사랑받고 싶어 하는거 아니까 그거 이용해서 약간 자기 뜻대로 안될거 같으면 냉랭하게 대해서 해리가 미움받을까봐 눈치보게 만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