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늘직관했는데 날씨를 종잡을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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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7회까지 엄청 추워서 반팔 입은 사람들 덜덜 떨다가 7회에 치기 시작하면서 좀 몸이 데워졌었거든 그래서 오늘은 바막을 챙겨왔었거든! 근데 오늘은 어제보단 따뜻한데다가 초반부터 출루 계속해서 응원가 계속 부르니까 더워져서 사람들 맥주 무쟈게 마심 나중엔 겉옷 입고온 사람들 다 벗음 ㅋㅋㅋㅋㅋㅋ 바막은 무슨 머플러도 안꺼냄...

옷을 어케 들고가라 조언을 못해주는 날씨.....그저 하늘과 바람과 로떼의 공격에 맡겨야함..........

[익인1]

나 추울까봐 바막에 담요까지 챙겨갔는데 더워서 부채질 했어ㅋㅋㅋㅋㅋㅋ 짐만 겁나 많아짐....

[글쓴이]

나두ㅋㅋㅋㅋ 바막에 머플러 두개나 챙겼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제 분명 진짜 추웠는데 바람이 싸늘했는데ㅋㅋㅋ일기예보에는 최저온도 어제오늘 똑같았는데 날씨 이상해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