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는 익들아 커몬커몬 🥹🥹🥹🩵🩵

낼 짝남이랑 둘이 서울에서 놀기로했거든 ㅠㅠㅠ

여의도 한강공원가서 돗자리피고 배달음식먹기+술까지

Vs

익선동이나 종로 서순라길가서 야장에서 저녁먹고 2차도 그동네에서

분위기 어디가 더 설레고 좋을까!!?? ㅠㅠㅠ둘다 지방사람이라 더 특별하거나 예쁜장소였으면 조켓다..

[익인1]

안어색하면1

[글쓴이]

꽤 친해!!

[익인1]

나는 짝남은 아니고 연애초때 한강 진짜 자주 갔는데ㅜ넘 좋았오 걸으면서 얘기하는 것도 좋고!! 익선동은 갈때마다 실망함

[익인2]

나눈 2할래

[익인3]

근데 요즘 한강 사람 개많아서 옆에 모르는 사람이랑 엄청 붙게 앉아야될 정도임

[익인5]

여의도 근처 사는 익이라 그런가 여의도 이젠 흥미 없어… 은근 할거없구… 그럴바엔 2 해서 익선동에 예쁜 카페나 볼거리 많아서 사진 찍고 그거 구경 할래

[익인6]

2를하다가 야장가지말고 근처 항강공원 ㄱ 여의도할거뒤지게없음
내가 여의도직장인이라 그렇게 샌각하는걸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