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그렇게 결혼에 목을 매는 집이 아니라
엄마가 맨날 그래 너넨 결혼하지말고 엄마랑 맨날 놀자
그래서 내가 그랬어
엄마랑 맨날 먹고 놀고 그러다가 죽어야지
이게 30살 된 딸과 54살 된 엄마의 대화
아빤 이거 듣더니 멀리서 하... 내가 더 벌어야겠군
이러고 있는 우리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