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87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자기 원래 살 안 찌는 체질이라 7년연속 술마시고 안주 미친듯이 먹어도 살 안 쪄서 친구들한테 부러움의 대상이랬는데 나 만나고 10키로 쪄서 바지 버튼도 못채우고 멀리서 보면 잘생긴 얼굴이 아니라 볼록한 배만 보임

ㅌㅌㅌㅌ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ㅋㅌㅋㅋㅌㅋㅌㅌ 어깨 넓은데 살까지 붙으니까 뭐랄까 그... 암튼 개웃김 ㅋㅋㅋㅋㅋ

동거하고 나서부터 살 찌고 있는데 맨날 배 보면서 슬픈 목소리로 내가 살이 찌다니... 신발이 안 보여.. 대체 뭘 맥인 거야.. 나 인생에서 제일 행복한가봐 이러고 있어ㅜㅜ

동거라 매일 같이 먹고 약속은 내가 더 있어서 내가 더 술 많이 마시는데 웃긴건 난 살빠짐



 
익인1
하 내 남친도ㅋㅋㅋㅋ... 원래 운동하던 선출인데도 지금 나 4년 만나고 살쪄서 포동포동해짐
나 인생에서 제일 행복한가봐 이러고 있어ㅜㅜ<< 이건 넘 귀엽닼ㅋㅋㅋㅋ

3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다들 본인이랑 애인 키 적어주고 가717 09.19 17:0355193 0
KIA/OnAir ❤️오늘부터 부상빼고 하고픈거 타석마다 다 하자 잼야 부탁해💛 9/.. 3217 09.19 17:3032112 0
삼성/OnAir 🦁 만두의 실험실 성공하게 해주세요 점수 많이 내서 이겨~ 투수들아.. 3946 09.19 17:5220067 0
한화/OnAir 🍀 240919 달글 🍀 5220 09.19 17:3917822 1
롯데 🌺 0919 달글!! 웅세 승투를 위해 투타 아다리(۶•̀ᴗ•́)۶ 🌺 2881 09.19 17:4516671 0
나 회사갈땐 트리트먼트 안하는데 그 이유가(드러울수 있음)40 10:35 1437 0
비오는 날 배민1 배차 잘 안되지??2 10:35 15 0
게임 중독 질병화 찬성이었는데 어떤 댓글 보고 갑자기 정신 확 드네1 10:34 29 0
카페 경력자라고 해서 처음 일 배울 때 다 잘하는 거 아니지..?5 10:35 27 0
지금 서울 비 와??3 10:33 56 0
보통 휴대폰 몇 년씩 써? 📱📱15 10:33 119 0
하 비염인 진짜 힘들다 /// 2 10:34 20 0
먼저 하늘로 가신거 어떻게든 이유 생각하면서 버텨보려고 해도8 10:34 74 0
아이폰 스그 안 내주려나3 10:34 39 0
오늘부터 애플매장가면 테스트 가능한건가?? 10:33 14 0
코트 잘 아는 사람....?2 10:32 17 0
옷 뭐살까~7 10:33 92 0
지금도 카톡 안돼?3 10:32 49 0
차라리 비가 오면 10:32 15 0
올해 극장에서 본 영화 목록 10:32 14 0
다음 폰은 무조건1 10:32 45 0
나 영어 초등학교 저학년 수준인데 초등학습지로 공부해도됨?10 10:32 27 0
아력서 내고나니깐 가슴이 턱 막힌다 10:32 26 0
실습만 나오면 변비시작이야,, 10:32 14 0
아이폰 12 > 16 넘어오는 건데 카메라 다른 거 체감될까14 10:32 85 0
추천 픽션 ✍️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thumbnail image
by 퓨후
푸르지 않은 청춘도 청춘일까요?싱그럽지 않은 봄에 벚꽃이 피고 지긴 했는지,서로의 상처만 껴안아주느라 바빴던 그 순간들도모여서 청춘이 되긴 할까요?푸르지 않은 청춘 EP01너 가만보면 참 특이해?”또 뭐가.““남들 다 좋아하는 효진선배를 혼자 안좋아하잖아.”“…누가 그래? 내가 김효진 선..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