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팀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어

평소에 팀에서 하는 말들을 귀담아 들으래 나한테 하는 말이 아니라도

이걸로 꼽 먹거나 혼난 적도 있어

예전에 나한테 하는 말이든 아니든 말 꺼내면 그쪽 바라보면서 들었는데 매번 너한테 하는 말 아니니까 신경 안 써도 된다고 하셨어

가뜩이나 신입이라 끝자리인데 서로 대화를 엄청 작게 하셔서 잘 들리지도 않아 우리 층이 굉장히 조용해서 그런가...

말소리 어떻게 해야 잘 들을 수 있을까...

[익인1]

나라면 몇 번 그냥 넌씨눈하고 안 들을 거 같아
애초에 말이 안 되는 걸 시키는 거니까..
또 혼내면
제 자리가 멀어서 잘 안 들리는데 크게 말씀해 주시겠어요? 아니면
저도 들어야 하는 내용이면 저도 불러주시겠어요
아님 단톡에 얘기해 주시겠어요? 라고 상식적인 방법을 제시할 거 같음

[글쓴이]

오 좋다 다음에 또 혼나면 말씀드려볼게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