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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714l

어떻게 평일에 출근하고 주말엔 애까지 놀아주나 싶음... 난 그냥 엎어져서 자고 싶을 거 같은데 ㅠㅠㅠㅠㅠ벌써부터 한숨 나옴



 
   
글쓴이
진짜 목구멍 끝까지 애 키우는데 힘들지 않으세요..?가 나옴 ㅠㅠㅠㅠㅠㅠ 얼마나 힘들가 하아
27일 전
익인1
어... 우리 엄마 혼자 애 셋 키우셨는데 사바사임 재밌었대
27일 전
익인1
물론 아빠 타지생활
27일 전
익인2
헝 난 오히려힐링되고 행복할거같은디
27일 전
글쓴이
그래..? 난 왜 이렇게 불행할 거 같다고 생각하는데 끝까지 애는 낳고 싶을까 ㅋㅋ 스스로가 신기하다
27일 전
익인3
앞길이 막막하다기 보다는 걍 대단함.. 주말엔 누워서 뒹굴거리고 싶을텐데 진짜 대단한 것 같음
27일 전
글쓴이
ㅇㅇㅇ 대단한 마음도 같이 들어
27일 전
익인4
가족이랑 시간보내면 난 더 행복할 거 같은데
27일 전
익인5
우리 가족이 그런데 난 애기 데리고 이번주는 또 어디가지??하면서 주말만 기다려지더라구
27일 전
익인6
어렸을땐 힘들었는데 애들 크니까 같이 나도 놀러다니는거라 그닥 크게 힘들진 않음.
27일 전
익인7
화목해보인다는 생각은 든당
27일 전
글쓴이
마자 부럽긴행
27일 전
익인8
돈많이 벌면 ㄱㄴ임
우리집이 그랬음
엄마가 전업주부고 아빠가
대기업다녀서
주말마다 놀러다녔음

27일 전
익인9
보는 건 대단하다고 생각들고 나라고 생각하면 막막함
27일 전
익인10
그니까 주말에 어떻게 놀러다니지 밀린 집안일 하느라 바쁜데... 하루는 쉬고.. 혼자 살아도 평일에는 집안일 잘 못해서 주말에 빨래 청소 설거지 이런거 몰아하는데 애 낳으면 주말에는 또 놀아줘야하고 진짜 막막하긴 하다
27일 전
익인11
그냥 사람마다 다른거지머
27일 전
익인12
그니까,, 주말에는 아무것도 안 하고 집에서 누워만 있어야 좀 쉬는 느낌 나던데 놀러가서 애까지 챙기려면 그냥 일주일 내내 일하는 느낌일거 같음 그래서 결혼은 해도 애는 낳기 싫어 내 앞가림도 못 하겠는데 애는 어떻게 챙기나 싶어서
27일 전
익인13
매주그럴까 과연
27일 전
익인14
집에 있는 게 더 힘듦ㅋㅋㅋㅋ갑갑하고 애들은 에너지 넘쳐서 시끄럽고...걍 밖에서 뛰어놀고 힘 빼게 해야 해
27일 전
익인18
맞다.....밥도 차려야하고
시켜먹어도 차리고 치우고 씻어서 버리고 다 일임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27일 전
익인41
ㅇㅈ.. 집이 더 힘들어 차라리 나가야함
27일 전
익인50
ㅇㅈ 밥하기도 힘들어서 나가서 놀고 외식하는게 편함....
27일 전
익인15
애는 ㄹㅇ 부지런해야 키울 수 있는듯 그래서 난 포기야...
27일 전
익인16
애들이 행복하면 덩달아 행복해짐 애들한테 아무것도 못해주는게 더 죄책감들고 의욕저하될듯.. 뭐땜에 돈버는건데
27일 전
익인17
나도 어디 놀러갔는데 그날 비왔거든... 비오는 와중에도 애들 한복 예쁘게 입히고 걸어다니는 부모들 보면서 진짜 부모 아무나 하는거 아니다 이 생각함
27일 전
익인19
그 주말에 놀러가는게 낙이지 않을까…
27일 전
익인20
22 오히려 그게 낙이지
27일 전
익인24
33
27일 전
익인33
주말에 집에서 쉬고 싶을수 있잖아
27일 전
익인49
너가 집에서 쉬는게 낙인 것 처럼 저사람들은 놀러다니는게 낙이라는 뜻 아님?
27일 전
익인21
애 없어도 그게 좋은 사람은 놀러다녀 그러려고 돈 버는 거임 애 있어도 싫은 사람은 안 다님 니가 막막할 필요 없엉..
27일 전
익인22
애정이 기반이 되니까 되는가봐~ 어른들 다 물어보면 그 때 정신없었는데 그 떄가 제일 재밌었다면서 그러더라
27일 전
익인23
나는 안막막함.. 내가 결혼과 애 생각이 없기 때문..
27일 전
익인23
근데 그게 진짜 대단한건데 또 막상 부모 되면 그렇게 힘들어도 하게 되는거 같고 또또 약간 그렇게 힘들게 살아야 늙어서까지 체력이 유지되는거 같기도 하고.. 대신 관절은 좀 힘들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대단하긴 한거지!
27일 전
익인25
나도 그럴 줄 알았는데 막상 아이 낳으니깐 아이가 좋아하는 모습 보면서 주말만 기다려짐
27일 전
익인26
나가는게 더 편해ㅋㅋㅋ 애들 노는거보면 힘들어도 즐겁기도 하고 뭔가 안정감이 느껴져ㅋㅋ 우리신랑 에버랜드 오픈런하면 절대 늦게까지 못 있는다더니 불꽃놀이까지 보고 나옴
27일 전
익인27
(내용 없음)
27일 전
익인19
이것두 가져
27일 전
익인28
그게 나라면 막막한데 남이니까 그냥 대단하다…안피곤하시나? 역시 부모는 위대하다 이런 생각뿐임
27일 전
익인29
그게 사랑이지
27일 전
익인30
뭐 앞길이 막막할꺼까지야.. 대단하다싶지
27일 전
익인31
근데 생각해 보면
아이 있는 가정의 가장으로서 주말에도 아이랑 못 놀아줄 정도로 힘이 들다면
평일엔 쥔종일 일하고 집에 와서 엎어져 잘 테고
주말에도 집에서 엎어져 잘 테고
그게 더 앞길이 막막하지 않을까?
상상하니까 그냥 눈앞이 캄캄한데 ㅋㅋㅋㅋ
돈만 벌어오는 기계로써

27일 전
익인32
그런거 하려고 돈 버는거 아닌가? 몸은 힘들거같긴해..
27일 전
익인33
나도....... 주말에 애들 놀러다니고.. 평일에도 놀아주고 그런거 보면 진짜 난 애 못키우겠다 싶더라...ㅜㅜ
27일 전
익인34
남의 가정보고 막막할거까지야...?? 쓰니만 애 안낳고 결혼 안하고 살면되잖아
27일 전
익인35
주말에 다녀온걸로 충전하는겨 우리 부모님도 나 성인인데도 데리고 주말마다 놀러감ㅋㅋㅋㅋ
27일 전
익인36
좀 웃긴 생각이긴 한데 우리집 고양이가 나가서 놀고 싶어하면 아무리 피곤해도 데리고 나가서 신나게 뛰어놀고 행복해하는 모습 보면서 나도 행복할 거 같은데,, 자식도 마찬가지일 거 같긴 함
27일 전
익인37
그게 힐링이고 쉬는 거라 생각하는 사람 많을겨 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하고 가정이 화목해보여서 좋음
27일 전
익인38
막막까진 아닌데 극집순이에 체력거지라 난 절대 불가능.. 와 대단하다.. 이런 생각 들우
27일 전
익인39
난 그런거 아니어도 퇴근하자마자 놀러다니고 주말에 연애하고 친구만나는게 대단...... 난 집순이 기질이라 외출 자체가 힘드러
27일 전
익인40
그러게 대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도 어릴적에 가족들이랑 주말에 박물관 공연 자주 다녔던 게 너무 좋은 기억이라 자녀가 생기면 해줄 것 같아.
27일 전
익인42
그렇게 생각을 안할걸?
우리야 자식이 아니라 아이들에 대한 애정이 없으니 어후 피곤하겠다 생각하지만
부모님은 그 시간이 좋고 웃는거보면 사르르 마음이 녹고 그럴걸 ㅋㅋㅋㅋㅋ
걍 행복하니까 나가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

27일 전
익인54
2222남이 느끼는 게 무조건 쓴이가 느끼는 거랑 같지 않어 괜찮음
27일 전
익인43
힘들지만 생각하기 나름 아니겠어?
27일 전
익인44
나 애둘인데 맨날 나가고싶어 ㅎㅎㅎ
27일 전
익인45
앞길이 막막한건 이런상황에 쓰는 말이 아닌디..ㅋㅋㅋㅋ
걍 대단하다 난못할거같다 하면되지
나도 엄마아빠가 주말마다 데리고나가서 놀아줬던 입장에서 울엄마아빠는 앞길 막막할 거 없었음~

27일 전
익인46
22 뭔 말인진 알겠는데 말을 잘못 선택한듯
27일 전
익인39
앞으로 저렇게 열심히 가정을 위해서 노력한다는게 막막하다 이런거인듯 직장에서 정년까지 일하기 막막하다는것처럼 그런 건너야 하는 먼 산을 보는 느낌..
27일 전
익인47
성향바이성향이라 집에잇는거 답답해하는 사람들은 즐길듯
27일 전
익인48
나도 그랬는데ㅋㅋㅋㅋ 막상 애 있어보니 주말에 자꾸 어디 나가고싶고 그랴 (애들을 위해서보단 내가 재밌어ㅋㅋㅋㅋ 친구생긴 기분)
27일 전
익인51
우린 그래서 아빠의 취미를 가족의 취미로 물들여서 같이 다녔음 ㅋㅋㅋ 아빠의 취미는 캠핑 및 낚시
27일 전
익인52
각자 다르게 사는거지
27일 전
익인53
단어 선택 잘 못 한듯
27일 전
익인55
어렸을 때 그런 경험이 없나?
27일 전
익인56
성향도 성향인데 체력을 좀 길러보는 게 좋을 것 같은 느낌?
쓰니 이야기하는 것만 봤을 때는 출근만으로도 주말에 쓸 에너지를 다 쓰는 거 같아보여

27일 전
익인57
하다못해 개를 키워도 매일 산책하려고 나가는데 내 자식 웃는걸 위해서 못나갈까
2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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