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사람이 자기 adhd인거같다고 여러번 말했고
병원가야될지 고민된다 그러고
정보도 꽤많이 알고있는거 같아서
도움되고 싶어서 고백했거든 나 adhd라고 궁금한거 물어보라고
좋은 병원도 알려줄수있다고 글고 이렇게이렇게 하니까 좀더 나아지더라고...
그랬더니
진단받았냐고 물어보고
약먹냐고 물어보고
그러고나선 괜찮다하더니 그이후로 별말 안함
병원은 됐대 그정돈 아닐거래
뭔가 묘하게 선긋는 느낌나서
내가 또 생각없이 불쑥 말해버렸다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