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학원에선 수업+재료준비+짜잘한거 시키면 내가 동시에 다 해야 하고 시간 부족하면 자정까지 남아서 하고 시급은 수업 시간만 쳐서 줬는데
지금 원장님은 고학년 맡아서 상대적으로 폼이 덜 드니까 재료 준비 해주시고 시킬건 딱딱 시키심 공휴일 때문에 수업 일수 부족해도 월급으로 다 쳐주심
아직 한달도 안 다녀서 잘 모르는 상탠데 다른데서 몇 년 일하신 선생님도 두세달은 적응한다고 고생하신다고 말해주시고...
진짜 역대급으로 빨리 적응해서 여기 보탬이 되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