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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예비 와이프가 고아원에서 자랐다보니 부모가 누군질 몰라서

식장에서 어케 해야할지 둘이 고민하고 있어

그렇게 부모 버금갈만큼 은혜입은 어른이 없다는데 와이프는

이런 경우 어쩌지..?



 
   
익인1
원장님
3개월 전
익인2
고아원이면 사촌들도 모를거니 남들 시선 눈치보이면 대역이라도 써야지 뭐..
3개월 전
익인7
2
3개월 전
익인3
알바 있어
3개월 전
익인4
걍 의자 없애고 안 앉히면 되지않나
요즘 그런게 딱히 흠도 아니고

3개월 전
익인5
걍 없이 가는거지 뭐
3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개월 전
글쓴이
내가 지금까지 가본 결혼식장은 신랑신부 측 좌우로 갈라서 앉아가지고
3개월 전
익인8
그냥 공석으로 두고 사회자한테 사정얘기하면 양가부모님 인사하는시간에 여자부모님한테 인사 안하겠지
3개월 전
익인9
부모님석 따로 안 두고 맨 앞줄에 고
3개월 전
익인10
보육원 원장님이랑 연락이 닿으면 원장님~
혼주석 없애는건 당사자들끼리 정 할 수 없어
쓰니네 부모님 의견이 중요하지
어케 혼주석 없이 하라는 말을 걍 하지 다들…?

3개월 전
익인10
쓰니네 부모님께선 뭐라고 하시는데??
3개월 전
글쓴이
대학 때 교수님이라도 모셔오라는데 뭐 힘들지
3개월 전
익인10
봐봐 저렇게 말씀 하셨다는건
쓰니네 부모님께선 혼주석 없애실 생각 없다는 뜻인데
왜 다들 혼주석을 없애라고 하지
정 방법 없으면 알바라도 써야지 뭐..

3개월 전
익인11
공석으로 하는 경우도 있어 신부측만 비워두거나 쓰니 친척분들이 자리 채워주시거나
3개월 전
익인12
1. 원장님이나 대안 있는지
2. 쓰니 부모님께 얘기해본후 혼주석 없애거나
3. 부모님이 좀 서운해하시면 알바라도 …
혼주석 없애는건 부모님 의견 꼭 들어보구!!

3개월 전
글쓴이
원장님 연락 안닿고 부모님은 교수님이라도 모셔오면 좋겠다 하심 아직 알바 이야긴 안꺼냄..
3개월 전
익인12
브모님은 혼주석 앉고싶으신거 같으니 교수님이든 알바든 구해서 앉히는게 베스트같넹
3개월 전
익인13
현실적으로 알바 써서 앉히는게 깔끔함
3개월 전
익인14
그냥 비워두지 뭐... 쓰니만 앉히던지 아니면 그것도 조금 부담스러우면 신랑측 하객 첫줄에 아버님 어머님 앉으시라고 하면 안되나?
3개월 전
익인15
알바가 깔끔해
3개월 전
익인16
혼주석 비우고 함
3개월 전
익인16
의자 치워달라고 하면 돼
3개월 전
익인17
쓰니네 부모님은 혼주석 없애실 생각없으신거같은데 혼주알바쓰는게 깔끔하지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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