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시간도 보낼겸
가족여행 가자고 했거든?
나 워홀가면 1년은 못볼테고 엄마아빠도 더 늙어서 어디 다니기 힘들테니..
근데 엄마아빠가 얘기듣자마자
싫어 귀찮아~~ 힘들어~~ 안가~
이러길래 너무 빈정상해서 정떨어질 정도인데...
내가 좀 예민한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