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학가고 첫 생파였는데 다들 온다고 그래서 엄마아빠가ㅜ허락해준 인원보다 더 많이와도 되냐고 하고 난리쳤는데 한명도 안옴... 지금 흐릿한 기억인데 엄마가 거실에 상두개 펼치고 피자랑 치킨이랑 싹 준비했는데 아무도 안와서 그냥 정리했던거 같은데 엄만 무슨 기분이셨을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