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같이 알바하는 오빠가 너 걔 별로 안 좋아하는 거 같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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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 듣고 다시 생각해보니까 맞는 거 같기더 함…

그냥 외로워서 사귄 거 같다는데

맞는 가 같음… 에효오… ㅠㅠㅜ 물론 감정 0은 아니었지만 사랑하진 않았었던 듯

[익인1]

그럼 빨리 정리해..근데 그 알바 오빠분은 너한테 관심 있나보네
왜냐하면 저런 말은

원래 뒤에 더 붙거든..
걔를 너가 별로 안 좋아하는 거 같아
(이어지는 생략된 마음의 소리):'난 너가 좋은데 너가 걔를 좋아한다면 내가 너한테 하는 것처럼 할텐데'
(너는 걔한테 안 그러니까 하는 소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