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친구랑 65에서 살고 반반씩 내는 중이야 계약은 올해 12월까지고! 근데 친구가 급하게 타지로 이직하게 돼서 자취방을 새로 구할지 계약 끝날 때까지 나 혼자 65 주고 살지 너무 고민 돼.... 방 시세 보니까 원룸인데 40-50 하더라고 근데 지금 사는 집은 방 두개 거실 하나라 더 고민 돼 ㅠㅠㅠㅠ 만약에 원룸 구했는데 지금 사는 집 세입자 안 구해지면 월세를 이중으로 낼 수도 있는거고.... 내년 이맘쯤에 본가로 돌아갈 예정인데 지금 사는 집은 12월까지라 이것도 애매하고... 뭐가 더 나은 선택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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