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수록 외모가 중요하단게 단순히 이쁘고 잘생긴게 아니더라

사회생활 하다보니 그냥 궁극적으로는 만인에게 호감(만만해보이는거 x)을 줄수있는 외모랑 인상이 젤 중요하다고 느껴졌음

혹시나해서 말하는건데 내글에서까지 그래도 이쁘고 잘생긴게 젤 중요하단말 보고싶지않음

[익인1]

그치..ㅎ 근데 못생겨도 성격 좋으면 됨

[글쓴이]

뭐 연예인할것도 아닌데 걍 깔끔하게 인상좋게 하고다니면 된다고 생각
자격지심 가지지않고ㅇㅇ

[익인2]

ㅇㅇ그래서 나이들수록 곱게 늙어야한단 말 있는거

[글쓴이]

ㅁㅈ 신기하게 중년분들 얼굴보면 살아온 인생이 대충 보임

[익인3]

ㅇㅇ 호감상
같은 말이나 행동을 해도 밉상과 호감상에 대한 반응이 완전히 다름

[글쓴이]

맞지

[익인4]

거기서 더 나이 들으면 중요한 외모는
관리의 유무에서 오는 외모가 됨
푸석한 머리카락, 주름, 굽은 등, 손 주름, 기미

[글쓴이]

ㅇㅇ 그러면 그사람만의 고유한 분위기가 생김

[익인5]

ㅇㅈ

[익인6]

나이 들수록 청결이 매우 중요함

[익인7]

그리고 나이 들면 왜 얼굴에서 그 사람 인성? 인생이 보인다는지 알게 됨

[익인8]

ㄹㅇ 나이들면 어떻게 살았는지가 얼굴로 다 드러나서..

[익인9]

ㅇㅇ 나도 쓴이말 뭔지 백번 이해함
단순히 이목구비가 예쁜게 아니라
웃는 미소나 눈빛에 진심이 담겨있으면
초롱초롱함 예쁜 말씨도 그사람을한층더 예쁜사람으로보이게함

[익인10]

비즈니스 책만봐도 공통적으로 제일 중요하게 하는말이 단정한 외모임

[익인11]

맞아. 예쁘고 잘생긴거 물론 좋지만 그보다도 중요한건 “호감상”임. 분명 뻬어난 외모인데 호감이 가지 않는 경우도 있고, 예쁘고 잘생긴건 아닐수있지만 눈이 가고 귀염진 사람들이 있음.

괜히 상견례 프리패스상이라는 말이 나오는게 아냐…ㅎ

[익인12]

음 먼지 알 것 같아 단순히 예쁜 게 아니라 호감을 주는 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