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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한테 항상 보고하고 일해
지각이나 외출 자잘한거 다 부장한테 보고함
같은 사무실에 개방형으로 모여있어서
평범한 출퇴근은 다 알고있어서 보고할 필요없고
연장근무나 휴일근무도 마음대로 할 수 있는게 아니라
다 일일히 보고하고 결재받고 사무실 키를 받아가야해
평소에 그렇게 보고를 올리는데
왜 체크를 안해서 누락을 시키고
보고할 급여내역 확인해보고 이의신청하라는 것도 아니고
이미 송금완료된 명세서를 보고
나 이때 일했는데 돈안주냐라는 말을하게 만드는가에 대한 분노의 글이었음
담당자라는 단어 선택을 해명하자면
송금만하는 경리는 말 그대로 송금만 하기 때문에
담당자라고 생각도 안했고
말 그대로 총괄, 관리하는 사람이 담당자라고 생각해서
담당자라고 말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