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두 장만 봐도 우리 고앵이가 행복한걸 느낄 수 있음 🐱

태어난지 3일쯤 엄마한테 쓰레기장에서 비 쫄딱 맞으면서 버려지고 허피스까지 심해서 죽기 직전인 애 데려왔는데 ... 병원에서도 가망없고 혹시 살아도 눈 적출 수술 해야 된댔는데... 나 진짜 잘 키웠다ㅋㅋㅋㅋ

[익인1]

아 랜선꼬순내 미쳤다 완전 따끈말랑할듯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글쓴이]

갓나온 찹쌀떡처럼 따끈한디 꼭 사람옆에 붙어있어서 더워죽음ㅠㅠ 근데 행복

[익인2]

와앙 무늬 진2짜 호랭이같다…!!!!! 기여버 ㅜㅠㅠㅠㅠㅠㅠ

[익인3]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익인4]

아아악 사진 보는데 힐링되네
넘 귀여워

[익인5]

널부러진거봐ㅠㅠㅠ 넘 귀여워 편안해보인당

[익인6]

사진 더 없을까 ?????

[글쓴이]

잘생겼지!!

[익인6]

아 ㅠㅠㅠ 넘 귀여 ㅠㅠㅠㅠㅠㅠ

[익인7]

선생님, 무슨무슨 법 위반하셨습니다.
과태료로 사진 속 고앵이 영상 제출하세요

[글쓴이]

사진 제출합니다...벌금은 주지 마세유

[익인7]

양말봐 ㅜㅜ 너무 귀여워

[글쓴이]

나 화장할때마다 저기 올라가서 감시?함ㅎㅎㅎ

[익인10]

오매미친 ㅠ

[익인8]

호랑이 아녀???? 줄무늬가 진짜 호랑인디

[글쓴이]

그래서 이름도 랑이!!

[익인8]

살면서 본 고앵 중 최고로 호랭이 같다야

[익인9]

이쁘다 쓰니가 사랑으로 키워서 행복한가봐!

[글쓴이]

2시간마다 분유 먹여가면서 오냐오냐 키웠더니 말을 진짜!!!!! 안듣는 고냥이로 자람ㅠㅠ